소아온 프로그레시브 두께!!!!!!! (측면샷) -작가 후기-
오오미...!!
전화번호부???? ㅋㅋㅋ
전에 올렸던 스샷으론 잘 몰랐는데 상당히 두껍습니다....
O작가 후기(대강 번역입니다)-------------------------------------------------------------------------
카와하라레키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I를 전달합니다.
프로그레시브라 하면 왠지 영상 방식 같습니다만, 단어로서는 "단계적으로 진행한다"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부유성 아인크라드를 1층부터 차례차례 공략해 가는 시리즈라는 의미를 포함한 그런 타이틀을 붙여 봤습니다.
약칭은 SAOP로 부탁합니다.
-그럼, 먼저 왜 이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는 지 설명해 주세요.
SAO 1권의 후기와 중복됩니다만, 원래 SAO 이야기는 전격소설대상에 응모하기 위한 쓴 거라,
제1부에 갑자기 게임을 클리어 해 버립니다. 그 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몇 개의 단편을 썼습니다만,
(2권 및 팔권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두 서브 에피소드적인 이야기로, 본 줄거리의 게임 공략에는 관여하고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줄곧 키리토들이 어떻게 해서 각 플로어를 돌파하며, 보스를 쓰러뜨렸는 지 쓰고 싶은 욕구를
불태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불이 붙지 않았던 건 새로 제1층 공량부터 쓰기에는 몇가지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히로인인 아스나의 취급이었습니다. 이미 나와 있는 책에서는 키로토와 아스나가 사이좋게 된 게
꽤 상층에서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즉, 제1층 또는 2층의 이야기에서 키리토의 파트너를 아스나로 하면,
지금까지의 책의 내용과 모순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 모순을 피하기 위해 프로그레시브편의 히로인을 아스나가 아닌 신 캐릭터로 할 지,
아니면 모순임에도 아스나를 등장시킬까, 꽤 긴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 하지만, 제 솔직한 기분으로는 역시 키리토의 옆에 있는 건 아스나이길 바랬고,
아마 많은 독자분들도 그걸 원하고 있는 게 아닐까 라고, 최종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서,
모험 초반에 키리토와 아스나가 만나는 걸로 했습니다.
물론, 이미 발간된 책과의 모순을 용납할 수 없다는 분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후에 나올 이야기에서 설정을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니,
일단 이 새 시리즈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 후기의 일부분을 발췌하여 대강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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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클리어 할 수 없어. 어디서 어떻게 죽든. 일찍 죽냐 늦게 죽냐의 차이 뿐.
카야바 아키히로의 데스 게임이 시작된 지 1개월. 이 초난이도의 VRMMO내에서 희생된 플레이어는
2천명에 달했다.
<<제1층 프로아 보스 공략 회의>> 당일. 자신의 강화만을 위해 솔로로 싸우는 키리토는,
회의장으로 향하던 중, 최전선에서는 보기 드문 여성 플레이어와 만난다.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로 한자루의 레이피어로 싸워 나가는 그녀는, 마치 밤하늘을 가리는 <<유성>>과 같았다.
키리토가 <<흑의 검사>>로 불리게 된 계기가 된 에피스드 "별 한점 없는 밤의 아리아".
거기에 <<제2층 플로어 보스>>공략전에 얽힌 어느 소년 대장장이의 비애를 그린 "덧없는 검의 론도"
외 전3편을 수록!
--이건 책 표지 뒷 1면에 있던 내용.
카와하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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