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 개연성없이 흘러간다
성아 암성아니 혐성아니 독자들한테 하도 욕먹으니까
그냥 아예 대놓고 악역으로 바꾼것같은데
그동안 성아 싫어하던 독자들한테야 환영받는 전개긴한데
나도 성아 좋아하진 않는데도 저건좀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봄.
답답한건 있었어도 그동안 서로 챙겨주고 신경써준게 있는데
갑자기 흑화하니까 악역 끝판왕으로 바뀜ㅋㅋㅋ
게다가 한솔이없으면 동급생한테도 갈굼 왕따당하는 ㅂㅅ으로 나오다가
학교를 좌지우지하는 영향력 무엇..
작가가 진짜 참다참다 너무욕먹으니까 아예 대놓고 밉상끝판왕으로 설정을 바꾼듯ㅋㅋ
게다가 성아패거리vs준우패거리 했을때 저렇게 핀치로 몰릴 이유가 없는데
일부러 극적상황 만드려고 작위적으로 준우를 몰아가는것같음.
싸움은 임대폰이 이태양보다 좀더 잘한다친다손 두명고통합짱 양지원이있고.
인맥도 성아옆엔 한솔이 다인데
유리,하민조가 훨씬 발넓어보임.
전학생이라 인맥은 좀 딸려도 사악한걸론 리라가 한수위라고 보고..
임대폰vs이태양,양지원
한솔vs유리,리라,하민조
게다가 수지,경아?? 등등 독자들한테 얼굴비친 딱가리들도 다 준우쪽인데
쟤네둘이서 선동질한답시고
전교생한테 준우가 조리돌림 당할 이유가 없음.
그냥 일단 성아 더 밉상으로 만드려고 준우를 더 끝으로 몰아붙이는 작위적인 연출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