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가 정확한 미래를 예측하는가??
데바림은 예지몽 고산은 파우스트계산기 엘은 하즈 태모신교는 란
데바림과 고산 엘은 미래를 예측 계획하며 나아가는 반면에
란은 예측보다는 수습의 목적이 큽니다(2-184화 참조)
종단은 란의 계산과 안맞아도 별 신경안씁니다
종단이 움직이면 거기에 따라 계산을 하는 방식이죠
그렇기에 종단을 흔들어야 란도 흔들린다고 봅니다
아오리카사태도 란이 놀라기만 했을 뿐 인과율 계산에는 변화가 없었죠
종단의 계획과는 별로 상관없었으니까요
오히려 고산공작이 계산했던것처럼 종단 사업 대주주가 됐고 8우주의 1가문이 되었습니다
서로의 전력 클라스는 고산>엘>종단>데바림입니다
일단 하즈와 종단이 간과 했던건 신백경대의 ㅎㄷㄷ한 클라스 확연한 실력차이
하즈는 구백경대를 사들이면 고산을 견제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여준 실력을 보면 20년간 세웠던 계획이 무색해짐
란은 신 구 백경대의 전력이 막상막하 일꺼라고 생각했고 그에 맞춰서 백사회를 키워냈지만 구 백경대에도 딸리는 백사회 수준
고산이 결정적 자만으로 패할꺼라고 했지만 316화 보면 멀쩡한 고산
어떻게 보면 고산을 감시하고 있는 닥터(아버지 죽인)가 변수 일꺼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또 란이 닥터에게 무언가를 사주 할지도 모르니까요
일단 전 고산의 편이니 고산이 이겼음 좋겠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