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가 김인범에게 정타를 허용한 이유
위 사진은 김일수가 이름 모를 쩌리 조폭의 목을 꺾는 걸로 보일 수 있지만 김일수는 저 조폭에게 오른팔을 잡힌 이후로
오른팔을 쓰는 걸 자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토대로 추론하자면 우득의 정체는 목이 꺾이는 소리가 아니라 김일수의 오른팔에 관절기를 시전하는 소리일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주 손인 오른손이 꺾여 방어가 취약해져버린 김일수에게
평소라면 맞을 리가 없는 김인범의 럭키 펀치가 얻어 걸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