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실력은 오영석>배석찬, 재능 배석찬>오영석으로 보는게맞을듯.
실력은 웰터급체격으로 헤비급세계챔피언잡는 정도현이 1:1 개인과외로 24시간내내 각잡고 2년키운만큼
초4?초5?때부터 고1때까지 학교다니면서 권투배운 배석찬보단 오영석이 훨씬 상위레벨일거임.
어찌됐건 배석찬은 정도현에게 4~5개월배운 차우솔한테 털렸으니까..
그렇다고 오영석이 배석찬보다 재능이 뛰어나단건 에바인게 얜 정도현이 키우기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양아치똘마니였음.
숨겨진 재능이있었다는 떡밥이 있으면 모를까..
막말로 차우솔도 노재능에 멸치체격인데 정도현힌테 4~5달배우고 좀 연습하니까 배석찬 잡았잖음
일단 체격부터가 차우솔보다 나은 출발점이었고 4~5달배운 차우솔과는 달리 2년이나 배움. 강함=재능이 아님.
배석찬은 중딩때 전국체전도 먹은적있고 동체시력만큼은 타고났다고 수차례 언급됨.
비록 배석찬보다 7년쯤 늦게 격투입문한 정상협이 독학+헬스만으로 1~2년사이에 권투+조폭생활+러버맨과외 등 준엘리트코스밟은 배석찬이랑 비겼지만
그건 정상협이 근성+피지컬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고
작가가 피지컬은 재능에 포함시키지 않은것같음.
정상협의 경우 격투기하기 전부터 배석찬에겐 없는 체력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있었고..
재능 자체는 배석찬이 1부때도 3등이었던만큼 현재도 상위권이라 봄.
오영석은 후천적으로 정도현에의해 격투가로 만들어진 파이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