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4부 77화]요환의 변절,동태의 폭주 조짐
다이스지은 | L:28/A:396
267/350
LV17 | Exp.7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796 | 작성일 2019-05-05 19:42:22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4부 77화]요환의 변절,동태의 폭주 조짐

 

 

확실히 커트라인 룰에 혹한 동태
 
눈 돌아간거 보십쇼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네요.
 
지은이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미오네 집에서 동태가 룰을 알게 됐다면 지은이는...
 
 
 
 
A랭커를 쓰러뜨려야 커트라인이 확장되는데
 
낙오자 다이서들한테는 무리한 조건이기에 일딴 쫄고 봅니다.
 
무난한 B랭커가 싸워도 힘들텐데 저들은 커트라인에 들 다이스도 없는 낙오자들..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저 자리에 모든 다이서가 모인게 아닌것 같네요.
 
저 자리에 있는 일반 다이서들은 커트라인에 들지못해 엑스를 찾아온 다이서일 뿐이고
 
소환된건 A랭커들만인것 같아요.
 
즉 A랭커를 제외한 일반 다이서들이 소환된건 아니기에 미오가 확실히 죽었다고 단언할 순 없습니다.
 
물론 이미 칼의 상처때문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엔 변함없지만요..
 
 
 
 
 
그리고 하나하나 A랭커들은 견적내보는 다이서들
 
이와중에 대웅이는 개그캐 취급으로 전락하네요 ㅋㅋ 그래도 나름 강자인데..
 
요환의 싸이크론도 먹히지 않을정도의 맷집이죠.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걸 감지한 은주가 더 이상 싸움을 멈추자고 제안해봅니다.
 
예전처럼 엑스를 꺾자고 설득하지만..

 

 

 

 

 

지은이의 팩폭이 이어집니다.
 
이미 생중계로 (타격은 줬다지만) 엑스에게 패배한것이 다이서들에게 중계 된 상황에서
 
다시 힘을 합친다고 설득시킬 수 있을리 만무..
 
지난번 싸움에 이어서 은주의 이상론은 지적하는 지은입니다.
 
근데 지은이는 은주한테 완전히 겁을 먹거나 칼을 갈고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예상외로 차분하네요.
 
 
이 부분을 보며 동태는 극이상주의자, 지은이는 극현실주의자이고 
 
은주는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진 은주가 가장 현실적인 목표를 갖고있다 생각했는데 목표는 그럴지언정
 
그 과정이 너무나 이상적이네요.. 이길 가능성 없는 엑스를 향해 대항하자.. 욕심을 버리고 힘을 합치자.. 
 
이런 것들이 낙오자 다이서들에게 와닿지 않는게 당연하죠.
 
그에 비해 지은이는 그런 대항따위 무의미하다며 현실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동태도 극이상주의라고 말은 했지만 그건 예전 모습이고 지금은 누구보다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겠죠.
 
 
 
 
현재 83%까지 커트라인이 다가온 상황
 
미오는 81%니까 살아있다해도 주사위로 되기 직전이군요.
 
 
 
 
 

 

 

 

그리고 엑스를 숭배하고 모시던 요환은 혼란스럽습니다.
 
자신이 옳다고 여긴 숭배자가 그저 사람을 장난감으로 여기는 꼬마일뿐이니..
 
동태가 큰사제에게 말했던 그대로죠.
 
 
아마도 요환이 엑스에게 대항해 아군이 될 조짐인것 같아요.
 
근데 그 아군이랄게 마땅히 은주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더이상 가만히 있어봤자 답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다이서들은..
 
 
 
 
.
 
 
 
제발 서로 싸워달라며 도게자를 하는데..
 
말같지도 않은 부탁이죠..
 
특히 동태나 은주에게는 더더욱.. 저중에 얼마나 포함되어있을진 몰라도 대부분 [몹]이었던 동태은주를 사냥하려고 했던 놈들일텐데..
 
 
 
 
그 광경을 보고 무영이는 만족스러운지 씨익 웃네요.
 
싸움을 부추기고 싶어했던 걸까요.
 
 
 
 
 
 
그 광경을 본 동태가 또 싸이코같은 표정을 짓는데
 
자길 노렸던 다이서들이 무릎을 꿇고 부탁하자 분노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이미 커트라인 확장을 위해 A랭커를 해치우겠다는 일념으로 미쳐버린 걸로 보입니다.
 
오히려 낙오자 다이서들의 부탁은 동태에게 좋은 빌미를 마련해줬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어차피 미오를 위해 A랭커를 죽여야하는데 저렇게 간절하게 부탁해오니 겸사겸사 핑곗거리 하나 는 셈이죠.

 

 

 

 

현재 동태를 포함 다른 다이서들의 타겟 1순위는 지은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낙오자 다이서들이 A랭커들의 견적을 재보는데 저렇게 보면 결국 A랭커 최약체인 지은이가 주목 받겠죠.
 
또한 동태도 미오의 복수심이라는 명분을 갖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더불어 은주가 협력해보자고 다이서들을 설득했을때
 
그것에 회의적이었던 지은이었던지라
 
여러모로 지은이를 다굴할만한 명분이 많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동태가 나서서 지은을 공격할 수도 있겠죠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나카노니노
그냥 엑스가 이기고 해피엔딩하길
2019-05-07 22:12:35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447 다이스  
[4부 63화] 지은이와 은주 II
다이스지은
2018-12-02 0-0 942
446 다이스  
[다이스 4부 67화] 너무나도 잔인한 전개 [10]
다이스지은
2019-01-01 0-0 1800
445 다이스  
[4부 68화]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jpg
다이스지은
2019-01-21 0-0 907
444 다이스  
[4부 69화] 위선자 동태.jpg [1]
다이스지은
2019-01-21 0-0 1263
443 다이스  
[분석]은주의 신념이 지은이에게도 유효할까? [1]
다이스지은
2019-01-27 0-0 1289
442 다이스  
[4부 72화] 결국 지은이가 비참하게 도움을 구하는 [3]
다이스지은
2019-02-04 0-0 1692
441 다이스  
이번화 지은이 표정 모음.jpg [3]
다이스지은
2019-03-31 0-0 2201
440 다이스  
[4부 73화] 정당방위?
다이스지은
2019-03-31 0-0 952
439 다이스  
과연 정석순과 유사했던 캐릭은 지은이었을까? [1]
다이스지은
2019-03-31 0-0 1120
438 다이스  
[4부 74화] 스테이지 변경 [2]
다이스지은
2019-04-07 0-0 2009
437 다이스  
[다이스]지은이가 동태미오를 향해 다시 칼을 집어들었던 이유를 분석
다이스지은
2019-04-09 0-0 1630
436 다이스  
[4부 75화] 진짜 사망? [2]
다이스지은
2019-04-14 0-0 2806
435 다이스  
지은이 트라우마 발작 ㅠㅠ [2]
다이스지은
2019-04-28 2-0 2476
434 다이스  
[4부 76화] [1]
다이스지은
2019-04-28 0-0 1101
다이스  
[4부 77화]요환의 변절,동태의 폭주 조짐 [1]
다이스지은
2019-05-05 0-0 1796
432 다이스  
커플질로 망한 다이스, 커플질로 다시 흥하다
다이스지은
2021-07-04 0-0 1484
431 다이스  
너의이름은 오마쥬 느낌이 나는 웹툰 다이스[DICE] 최종화
다이스지은
2021-07-14 0-0 1810
430 다이스  
웹툰 [다이스] 결말 요약...(feat..불쌍한 주인공 동태) [2]
다이스지은
2021-07-21 0-0 4830
429 리뷰  
더 씹좆게이머 최근 작화현황 [11]
단아한멋져
2017-10-06 0-0 2590
428 리뷰  
지극히 주관적인 웹툰 베스트/워스트 5 [6]
단테통
2017-07-05 1-0 1458
427 연구  
싸우자 귀신아 보시는 분 안계시나여 [8]
단팥양갱
2014-12-11 0-0 1518
426 연구  
쿠베라보는사람별로없나여?? [29]
달의왕
2014-01-05 0-0 3197
425 리뷰  
트레이스 요즘 갈수록 실망임 [1]
닭통령
2017-03-14 0-1 1610
424 고수  
다들 인제 일어나! 언능!
대두
2019-09-24 0-0 2709
423 연구  
민백두 유니버스 가상 캐스팅
대부님
2019-03-25 0-0 933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