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54화 후기
강준혁이 세아한테 동생 좀 케어하라고 보내고 세아는 투덜거리면서도 따릅니다.
팡팡의 문자를 받고 약속 장소에 가서 팡팡과 다시 만난 일행은 팡팡이 마지막 퀘스트를 위해 숨겨진 던전을 공략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근처 마을에서 파티 모집을 하기로 합니다.
파티원를 구하려고 기다리던 중에 피림이 초보때 만난 유저랑 만나게 되고 이 유저는 피림이 트롤이라며 주위 유저들에게 소리칩니다.
판은 항의하고 그 유저가 맞서던 중 어떤 유저가 끼어들면서 누구나 초보때 실수할 수 있다고 하면서 자기는 피림과 파티를 할 거니 물러나라고 합니다.
주위 여론도 피림편을 들면서 그 유저는 결국 물러나고 가면을 쓴 유저가 피림에게 파티초대 요청을 부탁하고 피림이 받아들임으로서 파티에 들어가게 됩니다.
판은 그 유저가 직업외에는 다 숨기는 걸 보고 제국 길드일 가능성을 생각하며 경계합니다.
아직은 드래곤의 존재자체가 사람들에게 위험한 모양이네요.
그리고 여전히 자기 주인보다 팡팡을 더 따르는 테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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