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화 후기
함정에 빠지고 불꽃 정령의 공격을 맞은 스마일에게 피림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파이어로 불꽃 정령을 공격하려 합니다.
스마일은 이걸 막으려고 하지만 이미 늦어 파이어를 흡수한 불꽃 정령은 더 강해지고 한번도 공격을 날리니 또 흡수해서 레벨230의 상급 불꽃 정령으로 강해집니다.
한편 판은 벽을 부수려고 하지만 소용없었고 자신의 책임이라며 자책하지만 팡팡이 그런다고 소용없으니 둘을 믿자며 아까하던 이야기를 마저하자고 하면서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스마일은 피림을 이미 트롤이라 굳이 트롤로 만들 필요가 없었고 그래서 준혁이 피림을 계속 보고 있었던 거라면서 현재 자신의 장비로는 죽을 것 같아 지켜주지 말고 그냥 죽게 놔둘려고 하지만 피림은 이 상황이 된 건 자신의 책임이라며 불꽃 정령의 공격을 막으려고 합니다.
스마일은 막지도 못하고 쓸데없는 행위라고 하지만 피림은 방법이 있다며 불꽃 정령이 자신의 마법으로 강해졌다면 자신도 할 수 있을 거라며 마력 조작으로 불의 방패를 만들어서 불꽃 정령의 공격을 막으려고 합니다.
공격몇번 흡수했다고 몬스터의 레벨이 급격히 상승하네요.
그리고 팡팡은 현실에서도 좋은 사람일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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