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61화 후기
불의 방패로 막아보려 하지만 아직 힘의 차이가 커서 방패가 뚫리는데 스마일이 막아냅니다.
여기서 스마일의 정체가 세아로 밝혀지고 세아는 과거를 회상합니다.
세아는 어릴때부터 사람들한테 관심받는 게 좋아서 사람들만 있으면 재롱을 떨었고 나름 소질이 있어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관심이 곧 사슬이 되어 자신을 옭아매게 되었고 활동을 중단합니다.
그런 때에 지인의 추천으로 게임을 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서 자유롭게 다닙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단짝을 잃었을때 강준혁이 나타났고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강준혁과 같이 다니게 되면서 동료들도 만나 여러 모험끝에 전설이 되지만 어느 순간 강은정이 게임을 하게 되었고 강준혁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여동생한테 쏠리자 은정을 질투하게 됩니다.
회상장면이 끝나고 세아는 불의 정령을 쓰러뜨립니다.
한편 판과 팡팡이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테일이 앞에 뭔가 있다고 해서 따라가보고 수정같은 거에 사람이 있었습니다.
불의 정령을 물리치자 문이 열리고 그 앞에는 판과 팡팡이 쓰러져 있고 누군가가 있습니다.
세아의 과거가 나왔네요.
그나저나 마지막에 나온 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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