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67화 후기
광폭화한 팡팡은 판에게 끼어들지 말라고 하고 판은 이걸 듣고 자신이 또 실수했다고 생각합니다.
피림도 소외받는 입장이 되어서 알고 있던 건데 팡팡의 기분을 알지 못했다고 자책하고요.
그때 스마일이 게임을 하다가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 거라며 일침을 놓고 팡팡을 도우러 갑니다.
스마일과 피림이 도우러 오자 팡팡은 화를 내고 피림이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자 팡팡은 짜증을 내지만 차분한 마음이 되면서 피림에게 화내서 미안하다면서 계속 게임을 같이 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판은 스마일이 한 말과 시몬이랑 같이 있을때의 시절을 회상하면서 다같이 즐기면 되는거였다며 자신을 자책합니다.
팡팡의 울분이 풀어진 것 같아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스마일이 은근히 고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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