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98화 후기

판이 먼저가서 함정이 있는지 보다가 DM이 발로 차는데 알고 보니 그 위에 함정이 있어서 그랬던 거네요.

근데 판이 뭔가 누르니 함정이 작동하고 둘은 뛰어서 겨우 나옵니다.

도착한 곳은 뭔가를 누르고 있어야 문이 열리는데 판은 싸워서 결정하려고 하나 DM은 다른 걸 올려서 열릴 것 같다며 이것도 안되면 싸우자고 합니다.

다행히 아이템들로 무게를 채우니 문이 열리고 NPC가 등장하더니 전직할 수 있는 건 한명뿐이라고 강조하자 둘은 결국 싸우게 됩니다.

판은 본인이 우세하다고 판단하지만 DM은 판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그가 싸우는 모습을 여러번 봐서 전력으로 안싸우면 질 거라고 말합니다.

중간에 판이 DM을 시몬이랑 겹쳐서 보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