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의 문제점.
긴장감이 없다는 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다.
김구가 다른 도시 최강자로 밝혀진 이상,
최고봉 정도랑 싸우는 게 아니면 별로 긴장이 안된다
박철권 정도 돼야 재밌으려나 ~
이성민 같은 꼬맹이도 포스가 없으니
박철권에 발린 김판섭 이딴 애가 깝치는 것 보면 헛웃음만 나올 뿐.
크로우즈 삘이 많이 나는 만화니
크로우즈의 얘길하자면,
보우야가 린다만급이 되는 상대랑 싸울 때나 긴장이 됐지.
류신이 첫 등장할 때도 린다만이랑 대등하게 싸웠단 소문 언급이 있었고,
다츠야 등장 때도 류신, 린다만을 활용했다.
다츠오 등장 땐 저 다츠야 피셜 "겪어본 상대 중 가장 괴물"? 이런 식의 묘사가 있었고.
다시 대가리 얘길 하자면,
지금 아무리 애들이 깝쳐봐야 최고봉 미만 잡들이라 긴장감이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