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테러맨 스포 (재밌음)
키라가 알렉세이한테(베로니카 아빠) 위대한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신성한 의식 성배를 받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자 알렉세이가 어디서 들었냐고 그건 자기 딸도 모른다고 묻자 부두목이 베로니카가 친위대가 된 날 술김에 말했다고 하네요. 그 후 알렉세이가 갑자기 키라의 팔을 잡더니 준비가 안됐다고 합니다. 무슨 소린가 했더니 잡기한 했는데도 키라 팔이 부러졌네요ㅋㅋㅋ. 또한 지난 300년동안 성배를 마시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자기 딸 베로니카는 16살때 학교가기 싫다고 자기 팔을 부러뜨렸다고 자기하고는 비교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자 키라가 3억루블을 먼저 주고 성배를 마셔서 살아남으면 3억루블을 더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솔직히 안넘어갈줄 알았는데 바로 넘어옵니다..
한달안에는 기본까지 끌어올려준다고 하고 처형인 중 최고실력자 두명(이완, 블라디미르)보다 더 위로 올라가야한다고 말합니다그러고는 테스트라며 팔 한쪽이 부러진 상태로 곰들을 잡으라고 합니다. 이후 키라의 독백이 나오는데 키라가 실험을 받은 것은 백의 교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가 정점이 되고 싶어서 인것 같네요
알렉세이의 독백도 나오는데 베로니카가 데리고 다니던 제자가 자기 가슴에 상처를 입혔었다고 그러네요.
바로 다음장면이 그 제자 레오니드가 릴리아를 죽이려고 칼을 뽑는 장면입니다. 칼날은 카타나같은데 손잡이는 해적칼처럼 짧은게 무기가 신기합니다. 이후 가벼운 일격에 침대를 가르는 걸 보면 얘도 확실히 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후 갑자기 민석영이 들어오며 대두목 니칼리아 위치와 통화를 하고있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대두목이 릴리아와 통화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빠르게 대두목과 릴리아가 연결될 줄은 몰랐네요
베로니카 일족은 단순히 강한 인간이 아니라 진짜 신의 힘을 물려받은거 같네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성배같은게 있는 걸 보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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