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맨 이번화 스포
지금까지의 묘사로 보아서 보리스 신부도 그 구덩이를 본 것 같네요. 그런 얘기를 하던 중 빅토르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받았는데 대두목이 직접 개입해 민석영과 통화를 하네요. 브라츠바로 들어오라며 권유아닌 권유를 하는데 민석영이 그럼 조건이 하나 있다며 제안을 합니다.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번주 마지막 장면이랑 이어지게 됩니다. 릴리아는 피곤하다며 레오니드에게 대신 받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레오니드가 통화하는 걸 보면 상대방이 대두목이 아닙니다. 중간에 다시 빅토르로 바뀐건지 어떻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쨋든 통화하는 상대방은 레오니드에게 총집회 한달 전까지 민석영과 릴리아를 감시하라고 하네요.레오니드가 돈도 없다며 짜증(?)내는데 약간 개그캐 느낌도 나네요.
장면이 하바롭스크로 넘어갑니다. 간수들이 다 쓰러져 있고 베로니카가 이완 옆에서 술 마시면서 굽도 부러져서 걷기 힘든데 아무도 안 태워줬다며 짜증내고
있습니다ㅋㅋㅋ이완은 이 말을 들으면서 이마 짚네요 ㅋㅋㅋㅋ . 이완이 대두목을 떠나 있어도 되냐고 하니까
"대두목~? 흐흥흥"(진짜 이래요..)이러면서 갑자기 모스크바에서 총집회를 열거란 사실을 알려줍니다. 총집회란 비상시에 조직의 간부급 이상이 모두 모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완의 말로는 한 번도 연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자 베로니카가 대두목이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에가서 놀라운걸 가져왔다며 깜짝 발표를 할꺼라고 하네요
제 생각보다 브라츠바가 빅토르도 그렇고 이번 총집회 안건도 그렇고 생각보다 이메진 프로젝트하고 연관이 많이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앞으로 브라츠바가 어떤 행동을 할지 상당히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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