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아가 강한 이유와 300년전 성배를 마시고 살아남은 사람?
일단 릴리아의 스펙과 평을 보자
처형인 투탑 중 한명인 이완은 릴리아 샤샤 쌍둥이가 지나치게 둘다 뛰어난 천재라고 평함.
원래 3년 훈련시키면 쓸만해질거라고 했는데 6개월만에 철회.
처형인 투탑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 급으로 보이는 슈카도 릴리아한테 썰림.
대간부 페트로프도 릴리아를 두고 평하길 친위대급의 인재로 성장할 지도 모른다고 평함.
원래 레오니드>릴리아 였으나
3주간 레오니드와 1:1 훈련한 결과 레오니드가 벅찰정도로 빠르게 강해지고 한순간 베로니카가 연상될 정도로 강해짐.
세뇌당한 레오니드와 친위대급인 보리스신부를 단숨에 제압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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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종합해보면 릴리아는 친위대보단 약하고 처형인 투탑(이완, 블라디미르)이상으로 강해짐
친위대>릴리아(레드스완), 레오니드, 키라(성배)>처형인 투탑>슈카>나머지 처형인
한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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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가 이렇게까지 강한 이유는
이완에게 훈련받고 처형인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훈련받기 전, 즉 선천적인 뭔가에 의해 강한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최근 전 친위대인 알렉세이에 의해 떡밥이 던져짐
키라가 '300년만에 성배를 마시고 살아남은 사람'
그럼 300년 전에 성배를 마시고 살아남았던 사람이 누구일까?
바로 릴리아 모계 쪽 조상이라고 생각함
릴리아가 말해서 주관적이긴하지만 '아빠가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고 했다.'
릴리아의 초인적인 전투력도 성배를 마시고 살아남은 조상으로부터 릴리아 어머니를 통해 릴리아 쌍둥이까지 이어진거라고 생각함
릴리아에 대해 언급되는걸 보면 인간맞냐는 평이 다수인데
릴리아의 조상도 성배를 마시고 살아남으려면 상당히 초인적인 사람이었을테고
성배의 힘도 핏줄을 통해 타고 내려온거라고 생각함
그 원본인 두다로바 집안에게는 못 미치겠지만
처형인급 정도는 간단히 뛰어넘을 수 있던것도
릴리아 조상이 성배를 마시고 살아남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정리하기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