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씩 참았다가 몰아보기 하는데.. 볼수록 감탄만 나오네요(스포있음)
<작가의 미친 시나리오中>
빠르가 약구하러 가는데 무케가 와서 잡는 컷.
무케가 혼자 빠르 배웅하나 싶었는데, 얼타면서 땀삐질거리는것도 그렇고 배웅치고는 최선을 다해서 빠르를 잡고 있는건
왠지 배웅이 아니라 방해를 하는 듯 했고,
뒤에 배경에 동굴을 왜 계속 보여주나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음...
이 만화는 그림 한컷 한컷을 정성껏 봐줘야 이해가 좀 갈 듯.
그 와중에 무케 "읍" 겁나 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