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향은 줩밥이 아니다.
임주향은 셔틀패치 골드회원
하이바가 누군지 알고있음
하이바를 깟다면 당연히 상대방에게 정보가 나갈거란것도 알고있음
거기에 임주향은 은장백사를 알고 있었으므로 은장고의 전투역사에 대해서도 빠삭함. 당연히 하이바를 재낀 은장백사가 누군지도 암.
그러니 임주향은 허풍쟁이답게 미리 컨셉을 깔아둔거.
일부러 패턴을 엘보 한방에 쓰러뜨리고 이번에도 역시 하이퍼엘보라고 해서 엘보를 경계하게 한 뒤에 엘보만을 보여줬음.
임주향아 하이퍼 엘보라고 하자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봐 한 다음 보라돌이가 생각하는데. 하이바가 엘보 한방에 재껴졌다고
설명하자 흠..엘보?이러면서 넘어감.
그리고 다시 본편으로 온다음 엘보?여기서도 엘보인가? 이새1끼 설마 하고 나섰음
그리고 일부러 겁주는데 거기에 엘보로 반응. 그래서 원패턴이라 단정지어버림.
그리고 임주향 타이틀이 "허풍쟁이"임.
아시다시피 임주향 엘보가 하루이틀 벼락치기로 만든 엘보가 아님.
거기다 호주에서도 위기상황에 싸워왔던거 같은데.
임주향이 엘보를 쓰기전에 주변을 둘러보며 여긴 호주완 다르게 내 편도 있다. 라고함.
그때 임주향을 둘러싼게 호주인 3명이었는데 기습 엘보 하나만으로 세명을 제끼기란 불가능.
아니 무엇보다 그 정도 파괴력의 엘보를 배웠는데 엘보 하나만 연마했을린 절대없음.
그리고 엘보를 주로쓰는 무술이 딱 하나인데 무에타이임.
무에타이는 무릎과 엘보 위주로 쓰는데 임주향은 아직 패턴을 엘보만 보여줬을 가능성이 큼.
거기다 엘보가 막혔는데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속으로 x됐다! 이런 표현같은것도 없음.
오히려 엘보로 한방에 못끝내자 ...빗맞았네. 대충 요정도로만 넘어감.
엘보만으로 이기려고 했는데 잘 안된거같은 반응임.
임주향을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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