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셀이 되는 장면은 옥의티 아닌가요?

 셀이 자폭해서 핵만 남았다가 온 몸을 재생했습니다

재생하면서 죽음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나면 더욱 강해진다는

사이어인의 피로 인해서 퍼펙트셀이 될 수 있었죠.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의문이 들었습니다.

분명 피콜로나 피콜로의 세포를 갖고 있는 셀은 재생을 할때

체력이 오히려 떨어지면 떨어졌지 회복시켜주진 않았습니다.

즉 설정상에 의하면 오반한테 실컷 두들겨 맞고 자폭까지 해서

핵만 남아 온 몸을 재생했으면 체력이 엄청 떨어진 상태여야 하는데

오히려 선두 먹은것처럼 재생으로 인해 체력이 쌩쌩해졌고

덕분에 사이어인의 피로 더 강해지기까지 했습니다.

아까 댓글에서 사이어인의 피로 더 강해진거라고 하셨는데

여기까진 저도 알죠 

제 의문은 왜 체력이나 기까지 회복시켜주지 않는 재생을 했는데

왜 오히려 체력이 충전됐냐 이 말입니다.

퍼펙트셀이 될정도로 죽다 살아난가면 핵이 됬을때 거의 빈사상태였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