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vs 글 쓰는 한심한 것들...

어느 정도의 전투력 지나선 나머진 상황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거지.

완벽한 승리는 없다.

부우 때만 봐도, 손오공이랑 베지터랑 합쳐서 부우보다 더 쌨지만 죽였나?

엄청난 전투력끼리 싸우면 어차피 맷집도 장난 아니기 때문에 다른 상황이 필요한거지!

결국 손오공이 원기옥 모으고, 그것도 혼자 잡은것도 아니고, 베지터가 시간끌어줘서 이겼지.

그럼 손오공이 부우보다 쌘건가? 당연히 아니지. 베지터가 시간끌어준 상황과 인간들이 기를 모아준 상황이 합쳐진거지.

아주 아주 쉬운 예를 들어줄게.

MMORPG게임을 했어.

레벨 1과 레벨 10이 만나서 싸웠어. 누가 이길까?

당연히 레벨 10이 이기지! 이건 드래곤볼 초기 때, 손오공, 피콜로, 크리링 이럴때지.

하지만 요즘 vs글 쓰는 것들은 대상이 초기때가 아니야.

다시 MMORPG로 와서, 이번엔 레벨 500 과 레벨 510이 만났어. 누가 이길까?

그건 아무도 몰라. 상황에 따라서 다른거야.

늬들은 전투력이 510이 더 쌔다고 510이 무조건 이기는것처럼 말하지?

하지만 레벨 500이 이길수도 있어. 손오공이 원기옥으로 부우 물리친것처럼.

즉, 지금 천문학적 수치의 전투력을 가진 캐릭터끼리 싸워봐야 누가 이길지 아무도 모른다는거야.

그러니 쓸데없는 글 쓰지말고, 그냥 작가한테 이메일이나 보내봐.

어차피 싸우다가 손오공이 손대고 같이 순간이동해서 우주로 간다음 혼자 지구로 순간이동해 오면 전부 숨막혀 죽을 캐릭터들이야.

귀찮으면 그냥 지구 파괴하면 숨못쉬고, 무중력에서 둥둥떠다닐 존재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