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사 크로니클 VS 괭이갈메기 울적에 (과연 니아멜로님은 어떻게 판타스틱한 논리를 선보이실지~)

 츠바사 세계관이 건물 하나를 행성으로 취급하고 국가 하나를 우주 취급한다고 모든 일본애니 중 최강이라고 니아멜로님이 끝까지 떠벌리고 늘어지시는데 그렇다면 우주 하나하나를 과자덩어리 취급하는 괭이갈메기 울적에 상대로 어떤 판타스틱한 논리를 펼쳐 보이시겠습니까?

 괭이갈메기 울적에에 대한 스펙을 말하자면 람다델타라는 항해자 마녀는 평타가 실제 빅뱅급 위력이고, 베른카스텔은 한없이 0%에 가까운 확률마저 100%로 만들어버리는 기적의 마녀이자 반대로 100%의 확률을 0%로도 만들 수 있는 저주의 마녀입니다. 물론 스케일은 다중우주 스케일.

 그리고 황금의 마술사 베틀러는 "모든 마법공격과 마법에 의한 현실조작 이뮨"이라는 능력을 가짐으로써 모든 마법사들의 극상성격인 캐릭터입니다. 그때문에 람다델타가 전력을 다한 공격도 간단히 씹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녀석. 참고로 베틀러의 설정을 보자면:

엔드리스 나인 베리어 = 이능(=마법,환상)은 우주급이라도 무시 (작중에선 우주급 마법맞고도 "머리카락 한가닥도 눌리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묘사)

무한과 황금의 칭호 = 영지(조각,하나의 세계,단일우주)급 마녀,마법사 = 베틀러

붉은 글씨(단순한 "진실"이지만 논겟스럽게 말하면 방어불능,회피불능,시간역행으로도 어떻게 방어할수 없고 참으면 개념부정되는 "붉은글씨"성 무기 "적건"과 동등)

 그렇다면 베틀러가 최강? 아니요, 얘네들을 마치 우리가 만화캐릭터를 취급하듯이 하는 최강자 페더린느라는 존재가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애초에 우주 하나하나를 과자덩어리 취급하는 항해자급 마녀들과 베틀러가 살고있는 세계관 그 자체를 자신의 책 정도로 취급하는 수준입니다.

자, 얘네들 상대로도 츠바사가 이길 껀덕지나 있는지 증거 보여주시고 이와 비슷한 설정이 있다면 설득력있게 링크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말로만 우기는 거 팬심만 있다면 누구나 다 하는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