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설정집 전투력에서
원래 설정집이란게 드래곤볼이 종결나고 나온거 같고 결국 설정집 or 1키리 = 전투력 약 5만 둘 중에 하나는 틀렸다는건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설정집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뭐, 둘 다 잘못된걸수도 있지만;;;
일단
설정집의 문제점
1. 나메크성 오공 노계왕권 전투력 9만에서 전투력 300만. 한번 살아난걸로 33배뻥튀기
2. 내용을 보면 프리더는 상대 전투력이 자신을 따라잡을만 하면 변신함.
그런데 변신 후에 오공이 올때까지 3단계 변신까지 만듬... 즉, 노멀 53만, 2단계 100만이상, 3단계 10%만 해도 1천 200만이 되야 한다는 말.
3. 라데츠전 전투력 1500은 네파?의 언급에서 재배맨이 파워만으로는 라데츠와 동급.
전제1. 일단 1키리의 전투력 = 5만
전제2. 오공의 전투력 - 3천만키리 = 1억 5천만
전제3. 300키리 정도만 되도 행성 파괴
전제4. 오공의 초사이어인이 풀렸을때 오반이 같이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함.
(3천키리에서 초사 풀리면 500키리, 야콩은 800키리 이게 초사1 전력이었다는 의미는 아님.)
예상1. 프리더전 당시 노 계왕권 오공의 파워는 전투력 9만에서 회복으로 약 전투력 30만(이것만으로도 3배 파워 업.)
예상2. 이때 특별히 엄청나게 쎄진건 피콜로 1, 2차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죽을뻔함.
베지터는 오공한테 당하고 우주선 타고 돌아감. 완전 죽다 살아난건 아님.
예상3. (일단 피콜로전에서 한번, 프리더전에서 또 한번 끝낸다는 계획을 배제하고)
이후로 이렇게 파워가 뻥튀기 된적은 없지만 한번 부활 뻥튀기 되면 다시 부활 뻥튀기하는 효과가 거의 없음.
(부활 뻥튀기는 오공 한번, 베지터 한번, 셀 한번씩)
예상4. 파워가 강해질수록 사이어인 부활 뻥튀기로 파워의 수치는 올라가지만 비율은 떨어짐
[ex. 전투력 9만인 오공 부활 ->30만으로 수치 21만 비율 3.3배 상승, 완전체셀 1억 -> 1억3천만으로 수치 3000만 비율 30%상승(가정)]
이렇게 되면 그동안 베지터가 죽다 살아나는걸 되도록 아끼고 프리더전에서 죽다 살아나서 깝치는 것도 이해가 됨.
예상5. 같은 초사이어인이라도 수준이 나뉨. 소위 숙련도.(초사이언1에서 50배->51배->52배->...)
예상6. 전투력이 높아질수록 초사이언으로 올라가는 파워 차이는 커짐.(전투력 30만에 50배 = 1천 5백만, 전투력 35만에 52배 = 1820만)
예상7. 초1에서 풀파워를 내는 것 보다 초2에서 50%의 파워를 내는게 몸의 부담이 덜함.(설정상 초1 50배, 초2 100배)
(ex. 전투력 100만 초1 마스터 풀파워 80배일 경우 전투력 8000만에 부담 80,
전투력 100만 초2 마스터 풀파워 160배일 경우 전투력 1억 6천만에 부담 120. 50%파워면 전투력 8000만에 부담 60)
프리더 변신도 이것처럼 53만 - 120만 - 330만 - 1200만으로
예상8. 예상7에 따라서 오공은 야콩에게 초1 풀파워가 아니라 초2 50%미만의 파워를 내서 쓰러뜨림.
설정집 오류 상황 예상
1.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는 부우전에서 오공의 파워를 3천키리로 쓰고 전투력을 1억 5천으로 생각.(풀파워는 아님)
2. 설정집에 올리는 어시스트들이 이걸 듣고 프리더전 초1 오공의 파워를 1억 5천이라고 생각.
2-1. 또는 처음 설정집 만들 당시 오공 전투력 1500만, 프리더 전투력 1200만으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0을 하나 더 넣어버림.
3. 초1이 1억 5천이니까 프리더 풀파워는 당연히 1억 2천만이라고 생각.
4. 검수할때 뒤에 0의 숫자를 안세거나 잘못세서 그대로 통과.
5. 0을 다 쓰려니 공간도 부족하고 보기도 어려워서 120000000을 1억 2천만으로 수정해서 발매.
대충 이런식이라면 말이 될것 같네요...
뿌이뿌이나 야콩이 부우전에서 나온데다 계왕신이 쫄아서 쩌리라도 쎌거야... 하는 생각이 있지만
오공이 야콩을 죽인 방법은 사실 에네르기파 같은 공격용 기가 아니라 빛이라는 밥. 즉, 밥을 너무 많이 먹여서 폭발... (재미삼아...)
오반이 초2가 되서 셀과 싸운 방법도 에네르기파를 쳐내거나 하는 방법이 아니라 기를 낭비하는 전투스타일(그래서 퍼펙트셀과 50%이하의 기로 싸움)
거기다 실상 남쪽 계왕신은 계왕신중에 최약캐...(계왕신은 누구나 프리더 한방이라고 한것도 제일약한 자신도 프리더는 한방이라고 한 말...)에다
야콩같은 애들 실물로 본적도 없는데다 비비디하고 부우한테 너무 털려서 트라우마가 심함...(바비디의 부하들은 모두 강하다)
거기다 뿌이뿌이는 베지터가 노멀로 쉽게 잡고 오공도 어두워지지만 않았으면 노멀로 잡았을 수 있다.
프리더전 초사가 된 오공의 노멀파워가 30만에 50배 = 1200만이라도 약 10년이 더 지나서
노멀 전투력이 300만 초사1 전투력이 1억 6천만, 초사1 풀파워가 2억4000만이라면?
결론 : 뿌이뿌이, 야콩은 진짜 쩌리. 설정집은 편집 실수.
100억파워 전사들의 싸움이라는 극장판 제목은 그냥 제목이 그렇거나 설정 실수를 그대로 따른것...
또는 사실 프리더의 전투력에 모든게 맞춰져 있고 프리더의 변신배율에서 초사이언의 변신배율의 기본표가 나왔다.
53만 x 50 = 2650만
53 x 100 = 5300만
53 x 226.41... = 1억 2천만
(참고로 초사1 50배, 초사2 100배, 초사3 300밴가? 400밴가?;;; 이것도 원래 300배가 맞아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
이렇게 오공일행의 전투력은 거기에 맞춰져서 뻥!뻥!뻥! 뻥!튀기 되었다.
그리고 전투력 53만에 행성 파괴하고 다닌 프리더는 사실 약10키리였다... 즉, 10키리정도만 되도 행성을 파괴할 수 있다...;;;
그리고 변신3단계인 프리더는 2400키리정도 였다.
그럼 남쪽 계왕신은 최소 3천키리는 넘었을거란건데 아니면 사실 프리더 노멀밖에 못본 진짜 쩔쩔쩔 쩌리였다!? 초사도 알면서!?
어느쪽이 맞는것 같으신가요???
안그럼 바비디가 ㅂㅅ이 되는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그렇게 되면 여러모로 밸붕이 너무 심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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