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냥저냥한 아들 딸한테 금수저배양이나 하는 책상 위에 사는 기득권들은 협회에 대해 부담감 좀 있을듯요
어쩌면 다목적 이득관계로 점철된 집단이 헌터협회라서 분열이 굉장히 쉽고 세계에 알려지지 않는 넨능력자를 합법적으로 관리하는것은 불가능 하지만 합법적인 집단으로 만들면 협회의 지도부에 압박의 여부로 관리 리스크를 굉장히 축소시켜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이라는게 일반적인 그쪽세계의 이론일지도 모르죠
특정 목적의 교점들중에 모든것이 관통하는 교점을 만들어 협회 헌터를 전부 움직이는게 가능하다면 !!
단편적으로 이 세계에서 헌터의 위상을 살펴 보면 넨능력자 집단중 인구 월클 탑급 실력 월클급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현 헌터협회에 활동이 왕성한 헌터들을 개개인이 주종목학문의 이해도 월클,부 월클,일부는 정치력마져 월클인것도 그렇죠
협회 자체를 사냥해서 세상에서 지워버릴려고 해도 그들이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 세계탑급 인재인지라
책상 위에 사는 기득권들도 각자의 욕망은 있을테니 그쪽을 집요하게 파고들면 웬만해서는 흐지부지할 가능성도 농후하죠
또한 그들이 갖고 있는 영향력이면 충분히 세계경제 대공항은 물론 v5 내전 가능하죠
(v5중 한 사람이 현 협회 회장 치들에게 돌직구로 내말 안들으면 일체의 밝은 미래가 없다고 언급한걸로 보아
v5내전은 까마득히 돌아서 가야하고 굉장한 난이도를 자랑할 것 같지만 협회인원이 어느정도 융합한다는 전제니까 가능할것도 같에요 세계1차대전이 시작된
원인만 봐도,,뭐 불가침조약이라든지 그런게 없었기는 하지만 거기에 전문가가 관여해 영혼을 바친 컨트롤를 한다면!!)
어쩌면 그야말로 억제할 수 없는 슈퍼 울트라 괴물집단
정말 가능성만 놓고 본다면 그들이 허가해 준다는게 말이 안되죠.....(노답 짐단)
어디까지나 역사는 본인 맘대로 안되는 거니 당장 저라는 아이만봐도!!..,, 흠...음..어......음..
어쨋든 그들의 입장에선는 파이 나눠먹는것도 그렇고 위험도도 그렇고 굉장히 굉장히 짲응 나는 일이 아닐 수가 음습니다!!
뭐...역사에 기인한 문제고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힘든 겁나 색다른 역사가 껴있을 수 있겠지만
아마 책상 위에만 있던 기득권들은 괴물 ,넨능력자 ,암흙대륙의 위험성으로 안해 짜증나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어느정도의 관리모델 ,수익모델 제시로 합의 보고 창립허가를 내린듯요..(협전헌터라는 통로로 많은 미션이 유입이되는데 이런 찾기 쉬운 미션거래 통로의 개발이 성공적인 수익모델의 대표주자죠
관리모델에 대해서는 명확히 나온바는 없지만 네테로죽기 3년전에 부회장을 자기손으로 고를수 있게된다는 작중 상황과 헌터시험은 수십번을 지켜보았다는 점에서 명확히 추구하는 관리모델이 있는듯 하네요 )(네테로가 헌터시험 수십번을 겪었다는 설정은 엔하 위키미러 및 원작참조)
무엇보다 부분이기는 하겠지만 최대의 넨능력자 집단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넨능력자들의 효율적인 관리를 합법화 시켰다는 점
그 집단을 다른 넨능력자 집단에 견제가 가능하다는 점은 슈퍼이득이겠죠
암흙대륙가 끝날때쯤 본격적으로 v5와 협회와의 심도깊은 마찰
페리스톤이나 v5가 제시한 이익의 공정한 배분에 대한것 아직안나온 진출참가자의 행동변수 등등에 의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환영하는 전개이자 그렇게 될것으로 예상한는데 말이죠
거기서 분명 협회와 v5의관계가 더욱 깊게 다룰테고 그것에한 연구글 거기에 또 파생된 연구글들 아주 막 쏟아지겠죠..그쵸? 분명..조만간..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