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살리고 싶으면 살리는거죠 ㅡㅡ; 그리고..
헌터헌터의 세계는 지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도. 지구는 아니지 않습니까;;그럼 영혼의 형태가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구요.
아르카가 죽은 사람을 살린다고해서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살아있는 사람도 한마디로 죽이는데.. 못살린다는 것도 조금..
아르키가 무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ㅅ= 또 설정상.. 제넨이라는 것도 있구요.
아르키의 조르기를 튕기는 방법도 나타나겠지요. (아르키가 악한으로 나왔다면)
드레곤볼에서도 용신을 죽이는 장면도 나오고요 . (상식적으로 신인데.. 에너지를 맞고 죽는것도 이상하죠.)
결국 만화의 밸런스는 그 순간의 당위성만 마련해주는 것이 만화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개미왕 죽은것도.. 안죽일려면 얼마든지.. 넨으로 채내 독을 밖으로 뱉어낸다던가.. =ㅅ= 하하하... 가능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