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엠은 비르엠이거늘..

 키메라엔트 전체가 위험도 B로 분류되는거면 호위군, 기타 개미 포함 전체 위험도가 B급

환영여단이 A급 범죄자인걸 가만하면 재앙으로 분류되는 레벨은 위험도가 수십배는 가중된다는걸 알수 있긴함.. 그래봐야 B급재앙은 A급재앙아래..

마을 하나 터트릴 독폭탄 맞고 죽은 비르엠 과대평가 ㄷㄷ...

각성비르엠이면 죽이는데 상당한 고전은 하겠지만 생각해보면 개미VS인간 구도에서 헌터협회에서 보낸 헌터는 몆안됨.. 네테로, 겉절이 싱글헌터 둘에(전투형도 아닌) 노부, 모라우, 낙클, 슈트, 곤, 키르아, 팜 이게 파견자 전부임.. 이 와중에 곤과 키르아는 빼려고 까지 했다만;

멜레오른이 가세해서 사기적으로 난이도가 내려간부분도 있고; 네테로 최근에 과대평가하는건 이해불가..

백식이고 나발이고 결론적으로 네테로가 한건 죽어서 장미폭탄 터트린거 밖에 없어요 

옛날에 봤던 분석글중에 장미폭탄>>> 넘사벽 >> 토벌대 전체 란 글이 있었던거로 아는데 꾀나 정교하게 잘적힌 글이었음.

결론을 요약하면 네테로가 아니라도 장미폭탄 심장에 박아놓고 폭탄의 존재만 숨긴체로 노브 멘션을 통해 호위군+ 왕이 있던곳에서 등장과 동시에 유피한태 목따이고 자폭했으면 그야말로 토벌대가 했던짓이 반수이상이 뻘짓이 될정도로 호위군3마리+ 왕까지 그 폭탄 한방에 정리된다는 글이었음.

차라리 곤, 키르아가 게렐라전 할때 왕의 먹이가 될 "선별" 과정에서 키르아가 세뇌된 주민 하나의 심장에 장미폭탄 심어놓으면 그냥 알아서 먹방하다 사망할 운명..

당연히 비르엠을 헌터협회에 집어넣으면 최고급 트리플 헌터 해먹겠지만 재앙의 레벨로 치면 B..

작정하고 토벌하려고 하면 손쉽게 토벌가능한 수준이 B르엠

무슨 B르엠 힘이 얼마나 쎈지 협회에서 몰라서 그렇게 결정됬다는 말안되는 드립은 하지마세요..

어디까지 몰입하면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대 그렇게 단언해서 등급 정해서 작중에 펼쳐놓는건 헌터세상이 아니고 작가가 독자한태 보라고 해놓은 등급임;;

싱글헌터 둘에 기타 잡헌터 수명이 참여해서 끝까지 상황봤는데 보고를 안했을까;; 네테로, 카이토 사망, 기타등등 지역 파견 헌터 사망명부 당연히 뽑혔을꺼고 발생지역이 NGL같은 폐쇄국가 아니었으면 계네 사망할 겨를도 없이 여왕개미까지 토벌됬음;; 개미사태에서 나올수있는 최악의 결과물이 메르엠인데 장미하나로 해결..

사실상 호위군 2마리, 왕은 장미폭탄이 죽인거고 넨능력으로 제거된 호위군은 피트 밖에 없음..

결과 놓고보면 네테로도 쓸모없었고 처음부터 장미폭탄을 전략적으로 사용해서 해결해야됬을 재앙이고 에초에 여왕이 왕까지 부화할수 있을만큼 진행된거 자체가 일어나기 힘든 일 & 토벌대 구성 자체가 미스였음.. 되려 네테로같은 외골수 강케보다 진같이 머리쓰는 헌터가 갔으면 손쉽게 해결될일.

안좋은 경우가 겹칠만큼 겹친상태에서 클리어 방법까지 해답지로 나와버렸으니 B급이하로 분류되는게 당연함.

후진국에서 테러용으로 만들수도 있는 수준의 폭탄이란 언급을 한걸 보면 동고르크 공화국에서도 미리 대비하고 다소 희생만 있었으면 국가내에서 해결가능한 수준의 재앙..

4대 재앙이 비르엠보다 높은 랭크를 받은건 아마 아르카같이 장미폭탄은 씨알도 안먹힐 먼치킨 능력이 수두룩할 가능성이 많음..

당장 가스생명체 아이로 추측되고 있는 아르카나 불사의병 조바에만 봐도 장미폭탄 씨털도 안먹히겠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