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도 너무 과대평가 아닌가요??
여기 의견은 무슨 카이토를 최소 희소카 클로로랑 동급으로 표현 하던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카이토는 여단 상위 전투맴버한텐 전패할껄로 예상합니다.
카이토의 능력은 제약을 바탕으로 7개의 무기를 랜덤으로 고르는거죠..
아마 한 두개의 무기는 정말로 강한 능력일겁니다. 그러나 완전 운에 기대야하죠.... 예를들어 거대한 낫은 딱 잡몹처리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여단급의 고수와 싸우는데 운에의한 최강무기의 소환? 이런 확률게임에 근거한 전투는 최악의 상황같아요...
여단급의 고수가 허접한 무기를 꺼낸 카이토에게 틈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서 최강의 무기가 소환됬으면 여단 하위권 정도는 잡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은 노부나가나 페이탄 히소카한텐 거의 진다고 봅니다. 7개의 능력에 분산하느니 한두개의
기술에 숙련도를 높이는게 훨씬 강하다고 사료됩니다. 카이토의 능력은 카스트로 처럼 역량낭비의 질떨어지는 능력 같아요...
클로로와는 다르죠.. 클로로는 어떤 상황이던지 자신이 원하는 능력을 마음대로 꺼내쓸 수 있죠.. 그래서 카이토와는 능력의
질이 틀립니다.
각설하고 아무리 봐도 허접해보이는 막대기를 소환하고 한팔 짤린채로 네펠피트를 상당히 힘들게 했어요. 네펠피트도 인정하죠..
그래서 클로로가 네펠피트 잡을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설득력이 높아보입니다.
거기다 네펠피트와 제노의 넨이 부딪혀서 서로의 역량을 평가할때 제노는 카이토처럼 지리지 않고 침착한 표정이었습니다.
이건 피트도 마찬가지였구요... 제가 봤을땐 피트나 제노나 서로 동급정도로 서로의 역량을 평가한거 같습니다. 피트가 제노의
드래곤 다이브를 목격하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왕을 지키러 간것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죠...
이런 제노와 호각으로 싸운 클로로가 피트에 상대가 안된다??
이런분들은 통찰력 자체가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아요.. 헌터 세계관은 단순한 드래곤볼 세계관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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