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 vs 환영여단
고트와 집사 들이 조르딕 가의 재산인 돈뭉치를 출금해 옮기는 사이, 환영여단이 기습을 해온다.
고트: 너희 들은 뭐냐?
페이탄: 그런 고리타분한 인사는 집어 치우고
프랭클린: 다 뒈져버려! (나의 양손 기관총)
프랭클린 손가락에서 무수한 넨탄이 기관총 처럼 쏟아져서 집사들을 덮치려 한다, 하지만
(두두두두두)
고트의 손바닥에서 동전 탄환이 이를 모두 카운터하고, 환영여단원까지 덮친다.
프랭클린: 이건 피해야 하나?... (두둥) 윽
고트의 넨을 실은 동전(슈)은 프랭클린의 손바닥을 관통한채, 헤드샷을 날리며 프랭클린이 쓰러진다.
이 밖에 시즈쿠, 보노레노프 등도 상당한 부상을 입은 듯 하다
다른 여단원 들도 힘겹게 겨우 막아 낸다.
고트: 집사 들, 너희 들은 상대할 필요 없다!
요케로 요케로 (피하고 피해서) 본 임무에 신경 써라
집사들: 하잇 (돈뭉치를 안고 빠른 속도로 사라진다.)
고트:(여단원 들은 안쓰럽게 쳐다 보며) 너흰 누구냐? 내가 놀아 주마
핑크스:(이 놈, 강하군!) 저 놈을 다굴해!
고트: 무다무다무다, 소용 없다
고트의 넨은 실은 동전은 이전보단 조금 느린 속도로 환영여단을 덮친다
페이탄: (제길, 너무 강해서 라이징선을 쓸 틈이 없다.)
노부나가: 엔 발동! 마치!!!
마치: 알았어, 노부나가, (염사봉합!)
노부나가의 칼질과 마치의 바느질이 빠른 속도로 고트의 동전을 쳐낸다, 카시야스가 울고 갈 안정적인 디펜스에 핑크스가 피식한다.
핑크스: (씨익) 이게 a급 도적 집단 환영여단의 파워다! 어째, 동전이 느려진거 같은데 기분 탓..?
동전을 여유롭게 막아내던 노부나가와 마치가, 동전에 짓눌려 점점 밀리며 실에 엉키게 된다, 핑크스와 페이탄도 그제서야 그 들의 등을 밀며 버티러 한다.
고트: 흥, 당연히 느리겠지, 회전 수에 힘을 실었으니!
벌집이 될 지, 넨 능력을 할 지 선택은 알...크윽
동전을 장전하던 고트가 영문도 모르게 복부를 관통 당한다,
보노레노프: (나의 전투연무곡!)
보노레노프의 하츠는 고트의 내장을 통째로 훼손시켜 버린다.
고트:어...째서?
보노레노프: (옷을 벗으며) 나의 몸은 수많은 구멍으로 이루어 졌지, (주절주절 생략)
핑크스: (쓰러진 고트를 보며) 봤냐? 이게 여단의 p-o-w-e-r이다!
노부나가: 부하를 통솔할 정도의 강한 놈이었어!
페이탄: 그러게, 우리들의 다굴엔 상대가 안 됐지만
▶추구하는 것은 확실한 다굴! 그것이 환영여단이 a급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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