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세계라니...
갑자기 스케일이 확 커졌음...
그리고 키메라 앤트가 바깥세계에서 왔다니... 잘 기억나진 않지만 원래는 작은 곤충이 인간을 먹어서 그렇게 커진거 아니었나?
아니면 그 작은 곤충이 바깥 세계에서 온건가.
그게 진화하다보니 그런 괴물들이 된거고.. 누구든 작은 곤충을 건드리면 아주 X 되는 거야
만약 메르엠이 B급이였었다면... 헌터X헌터 사상 최강의 넨 능력자가 그저 B급이었다면 그냥 끝나는거지 뭐....
헌터들이 전부 모인다고 해도 B급이 3명 있으면 전멸할 거야.
것보다 갑자기 "진정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삘은 뭐야.
뭐 이 이야기는 대충 건너뛰고...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키르아..
레오리오랑 크라피카처럼 되네... (크라피카는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나)
솔직히 계속 붙어 다녀서 떨어진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한... (근데 마지막 표정이 뭔가 어둡지 않나?)
이러다가 마지막 싸움 때나 나오는 거 아닌지.... (그리고 여단은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