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374화 가짜스포 (?)
7대 죄악 중 - 탐욕
철장안에서
팔을 부여잡은 카밀라.
카밀라는 사후넨인 백만번 산 고양이가 상대의 에너지를 빼앗아 부활할순있지만, 사망 직전 받은 상처까지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녀는 평소에 강화계 회복능력을 특화시켰다.
그녀는 뭇세가 별다른 저항과 별다른 에너지 소모를 하지 않고 죽은 덕에
뭇세로부터 빼앗은 에너지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가슴에 입은 상처(총상)를 회복시키기엔 충분하다고 하지만, 휴리코프가 부러뜨린 팔을 회복시키기 위해선 본인의 에너지도 써야한다고 투덜
카밀라가 상처 회복을 위해
제츠 상태를 해제하고 팔과 가슴에 넨을 집중한다.
그러자 팔과 가슴의 상처가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
그녀가 제츠 를 해제함과 동시에 카밀라의 뒤에서
호중란의 의식 수호넨수가 등장한다.
수호넨수가 등장하자마자 수호넨수의 수많은 촉수가 철장사이를 지나
그대로
철장 밖의 경비병들에게 뻗어나간다.
수많은 촉수가 경비병들의 몸에 꽂히고
경비병들의 에너지가 그대로 촉수를 통해 빼앗기듯 경비병들은 홀쭉이가 된다.
(쓰러진 경비병들의 모습은 이전의 쓰러졌던 와블 경비병들의 모습과 흡사)
(와블 경비병 살해의 주범은 카밀라의 수호넨수)
수호넨수의 촉수를 통해 빼앗은 경비병들의 에너지는 그대로 수호넨수에게 전해지고
곧바로 카밀라에게 전해진다.
그러자 카밀라의 에너지 총량이 비약적으로 상승.
그걸 본 휴리코프가 놀란다.
카밀라의 '탐욕'이라는 성향에 걸맞게 수호넨수 또한 영향을 받아
수호의 넨수가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모두 탐하여 빼앗아 본인의 것으로 만들도록 특화 됨.
그때 카밀라의 부러진 팔과 가슴의 상처과 순식간에 회복 되고
카밀라가 침대에서 일어서서 철장으로 다가가기 시작.
카밀라는 넨(강화계)을 팔에 집중시켜 순간 그녀의 팔뚝이 벤자민처럼 울그락불그락됨(?)
완력으로
철장 파이프를 가볍게 벌리고 철장 안으로부터 카밀라가 빠져나온다.
그때 그녀의 앞에 나타나는 벤자민과 벤자민의 수호넨수가 그녀를 지켜본다.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제가 지어봤어요
재미로만 보세요 ^^
글 적다가 글 한번 다날아가서 다시 적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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