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5ch 반응 모음 (의역의 향연)
마피아와의 관계가 여단을 1 층으로 안내하는 전개가 될 것인가···
미자이스톰이 나왔으니 여단 vs 십이지로 전개될 것인가...
어쨌거나 휴재하겠지 ( '· ω ·`)
체리씨는 이만큼이나 넨능력자에 둘러쌓였는데도 넨에 무지하다니.
상당히 덕망이 없었구나
No.379 ◆ 인연
히소카 “이야. 아빠, 엄마, 갑자기 여행에 초대해 버려서 미안해요“
히소카의 어머니 "오랜만에 만나서 기뻐요. 가족끼리 여행이라니. 몇 년 만일까 "
히소카 "세상의 모든 불길한 징조를 품은 것 같은 분위기 ...
역시 아빠 이상의 넨능력자는 존재하지 않아. 300 점이야♥
딩동
히소카 "어라? 이런 시간에 누구일까 ◆ '
고레이누는 흑백 고레인 이외에도 뭔가 다른 감시 능력이 있을지도 몰라
겐스루 일행을 모종의 방법으로 감시하는 것 같은 뉘양스도 풍겼고
ㄴ 고레이누 “옐로우 고레인...! 이제 너는 24시간 감시 하에 놓여있다!”
고레이누는 자기 자신과 검정 고레인을 바꾸는 능력이 강력함
설마 누구도 고릴라가 워프할거라곤 생각하진 않을거야
옐로우 고레인의 능력은 자신의 뱃속의 똥을 다른 사람의 뱃속에 워프하는 능력일지도 모른다
고레이누의 홈그라운드는 동물원이겠지
적도 설마 철창속의 고릴라가 넨수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을테니까
고레이누의 홈그라운드는 동물원이 아니다
용광로 근처에 서있는 고레이누가 최강이다
고레이누가 레인보우 고레인을 익힌다면 암흑대륙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가 될 수 있어
하위 왕자는 살아남았으면 하지만 관이 준비되어 있는걸 보면
아무래도 무리같아 (。•́︿•̀。) 훌쩍 훌쩍 ...
체리는 싫지만 붉은 눈의 일도 있으니 계승전 종료 직전까지 살아있을테고
시즈크가 체리에게 수집품이 된다거나
와블이 실은 '사악한 인간'이라거나
여단이 왕자들에게 살해당한다던지
이런 걱정이 드는 것보다도 곧 휴재할게 더 싫은거야
13왕자의 호위 전원에게 비스케가 넨을 가르친다고는 말했지만
마라얌 방에 있는 사람은
상위왕비의 감시병 6 명
헌터협회원 10명 (베레레인테을 제외하면 9 명)
종사자 6명 (마라얌 종사자가 3명, 모모제 종사자 3명)
세반치 왕비 소속병 1명
(원래 2명이지만 한명이 죽었으니 지금은 웨르게만)
상위왕비의 감시병은 적이고
헌터협회원은 이미 넨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스케에게서 넨을 배울 사람은 실질적으로 웨르게 한명밖에 없구나
전원에게 넨을 알려준다고는 했지만 딱히 전력업이 되지는 않네
· 넨의 고수 비스케를 필두로 헌터협회원을 열명이나 보유한 탄탄한 전력
· 왕자 포함 호위들은 수호영수의 능력으로 안전한 공간으로 대피 중
· 사설병 포함 다른 종사자들도 곧 넨을 습득 예정
마라얌 진영이 너무 다크호스다
히스테릭 왕비가 한 행동이 정답이었어.
마라얌 왕자는 전력이 우수하지만 정작 수호영수는 밖으로 내보내는걸 무서워하고 있어
방 안에서 적을 다구리하라는 의미같아
마라얌 진영이
비스케 + 한조 (+ 베레레인테) + 헌터협회원 7명 (넨능력자) + 종사자 6명 + 웨르게
수호영수가 만든 정신과시간의방 상태에서 모두 안전하게 넨을 수행하고 있다라.
모모제을 희생하고 마라얌의 세력을 키운 셈이야. 세반치 유능하네
테타의 목적은 제츠를 가르쳐 수호영수가 사라진 순간에 체리를 암살하는 것 같아
자신이 하지 않느면 안된다는 각오로 결정한거고.
암살의 순간에 반대로 당하겠지만
모모제의 죽음을 대외적으로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하다
마라얌도 이대로라면 만찬에 나오지 않을 것이고
하긴 배에 있는 인간은 궁극적으로 전원 제물이 되어줄테니까 아무래도 상관없나
소동에 의해 계승전자체가 흐지부지되어 우연히 살아남은 사례사레가 국왕이 되었지만
내전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카킹은 쇠퇴하게 되었다.
이런식으로 에필로그에서 다뤄질지도 몰라
벤자민이 가장 왕으로서의 그릇이 있을 것
벤자민의 병사는 모두 넨능력자인걸 생각하면
아마 국왕군도 넨능력자들이겠지
나스비 수호영수는 상당히 무섭게 생겼는데 주인도 상당한 성격이려나
군에 넨능력자가 많다면 쿠테타의 위험이 높아지지 않으려나
나스비는 수호영수가 있으니 어느정도로는 방어 대책이 있기야 하겠지만
군인들 전원에게 무기가 있다고 해서 쿠테타의 가능성이 높아질까?
관계 없을테지. 충성심이나 사명감의 문제일거야
No.379 노부나가의 정체
창고에 보관해 놓은 물건들을 찾고있는 노부나가, 핑크스, 페이탄 삼총사
페이탄과 핑크스는 각자의 물건을 찾는데 성공했지만
노부나가의 칼은 찾지 못했다.
노부나가 "왜 나만... 뭐 괜찮아. 다른 곳에 있겠지"
칼을 찾기 위해 창고의 다른 쪽을 헤매는 노부나가들
누군가와 조우한다
노부나가 "넌...?"
승객(이름 불명) "너 설마 사람을 베어 죽이는 발도재?
살아 있었는지 이 쇼타콘 자식아!"
노부나가"뭐? 나는 확실히 사람을 베는 자인데
발도재라는 이름도 아니고, 쇼타콘도 아니야!"
승객(이름 불명) "아니, 틀림없어! 너는 소년에게
손을 대어 처형된 쓰레기야! 너 왜 살아 있어!!"
핑크스 "노부나가...너 그런 과거가 "
페이탄 "그러고보니 이전에 13,4 정도의 소년의 입단을
추천하려고 한 일이 있었네. 그런 이유에서였던가"
노부나가 "야! 그런게 아니야! 이놈은 딴 사람과 착각하고 있는거라고!"
핑크스 "그러고보니 카르트를 데리고 온 것도 노부나가였구나"
페이탄 "역시, 그런 취미였던거네"
노부나가 "아니라니까!!"
노부나가의 뜻밖의 과거가 지금 밝혀진다?
·권말 코멘트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아동포르노에 손을 내미는 사람은 용서할 수 없어요
타이손은 엑스트라 캐릭터 치고는 의외로 무서운 느낌이야
자신의 수호영수는 천사를 닮은 것일까라고 말했는데
본체를 보면 정말 천사랑 비슷한 느낌이고.
오오라를 모아 세계 평화를 실현한다거나 하는 것일까
4대 밸런스 붕괴 캐릭터
파크노다, 네온, 멜레오론, 노부
히소카가 화장실에서 암살 한 것을 생각하면
노부나가, 페이탄이 무기를 찾기 전에
공격 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무기가 없어도 어느 정도 히소카에게 데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하고
독자들에게 이 녀석들도 강한 녀석들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밸런스 조절을 할지도 몰라
아무튼 똥 싸는데 기습한건 너무했다
피라미 사냥 전문인 히소카가 페이탄과 핑크스에게 싸움을 걸리는 없음
토가시도 히소카를 어떻게 활약시키는게 좋을지 고민하고 있을거야.
쓰레기 아니 화력이 약한 캐릭터와 두뇌 싸움 밖에 시킬 수 없기 때문
히소카씨, 실은 배를 타고 있지 않다는 설
노부나가는 피라미취급 당하고 있지만
진정한 능력은 칼로 참격을 발하는 걸지도 모른다.
엔도 범위 내라면 상대가 내뿜는 의식까지 읽는 카운터나
슈퍼회피 정도는 할 수 있을 느낌.
그 정도는 해줄거야.
생각해보니 노부나가는 정말 대접이 안좋네
혼자만 위치가 나빴다는 이유로 올빼미에게 잡히거나
클로로에 닥쳐라는 말을 듣거나
4m 엔을 선보이고 나서 기초밖에 할 수 없는 곤키르가 감쪽같이 도망치거나
비전투원인 시즈크에게 KO당하거나
가장 최신의 활약도 엔에서 적을 놓쳐버린 묘사야
ㄴ 초기부터 히소카의 힘을 인정하고
곤키르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동료를 믿는 등의 활약이 있음
노부나가는 파워인플레이션의 흐름에서 뒤쳐져버린 피라미일 뿐임
· 칼이 없으면 약함 (그럼에도 특공 전력으로 활동 중)
· 1대1 전문, 조건부 한정 능력
· 엔의 범위는 4m
· 시즈크의 일격으로 기절할 정도의 방어력
우보긴도 노부나가를 거추장스러워 하면서도 보호하고 싶어하고
핑크스도 페이탄도 걱정해서 일부러 같이 다니는걸 보면
실력은 없어도 단원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거야
파워인플레이션 속에서 여단은 피라미가 되버렸다.
드래곤볼로 말하면 잘 쳐줘봐야 천진반 수준이야
최근 헌터를 읽기 시작 했습니다만
리틀 플라워는 너무 결함투성이 능력 아닌가요?
폭발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공격과 같은 양의
오오라를 사용해야한다니. 쓰레기 능력이잖아.
ㄴ 리틀 플라워는 공격과 방어에 쓰는 오오라가 같아야하기 때문에
오오라의 25%를 공격에 사용하려면 25%는 방어에 써야한다
나머지 50%로 전신 방어를 해야하기 때문에 비효율적
이런 비효율을 극복할 정도로 공격력이 강하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50%의 오오라로 때린 쪽이 더 강할 것 같다
겐스루는 위력이 그다지 없는 폭발을 위해서 오오라의
전신 공방을 극단적으로 떨어트려야할 필요가 있음. 명백한 결함이지.
페이탄은 높은 위력의 기술을 사용하면서도 자신도 지킬 수 있고.
겐스루와는 달지 결정력이 높고 발동 중에는 약점도 없는 우수한 기술이야.
ㄴ 리틀 플라워는 카운트 다운을 장착하기위한 보조 능력인걸 생각해야해.
파워 인플레이션이라고 해도 개미편에서 살아남은 인물은
모라우와 노부 밖에 없음.
비스케는 개미와 싸우지도 않았으니까.
게다가 지금은 파워 인플레이션을 핵폭탄으로 마무리한 뒤에 진행되는
어드벤처일 뿐이니까
원피스로 치면 항해 중에 ‘이제부터 인간의 악의를
공략할테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느낌
리퍼 사이클론의 굉장한 부분은
"모기가 앉은 것처럼 효과가없는 펀치"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위력이 증가하는데 있다고 생각해
먼저 보통의 파워로 때려서 "아, 이 녀석 공격력 약하네 '
라고 생각하게 한 다음
두 번째는 돌리고 나서 때리는 전법이지.
방심한 상대는 죽어버릴거야.
핑크스의 팔씨름 2위 기록은
리퍼 사이클론을 사용한 사기의 냄새가 풀풀 나고있어
진짜 팔씨름 2위는 히소카 아닐까?
그러고 보니 히소카의 비장의 기술이란 겨우 깜짝 텍스처인건가...
ㄴ 텍스처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 유용하지
클로로 전에서도 외모를 가장했으면 인형이 인식하지 못하고
클로로 전술은 불발로 끝났을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핑크스의 비장의 기술
15살 때부터 매일 1000번 회전시킨 왼팔
평소 오른팔로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왼팔은 사용하지 않는다.
얼마나 회전했는지, 얼마나 위력이 나오는지 본인도 모르는
진정한 “최후의 수단”이다.
시마노가 넨을 배우면 무서운 능력자가 될거 같은데
그 관찰력이나 고찰하는 능력이 체리, 클로로, 크라피카 이상이잖아
노부나가 - 나의 원형에서 순식간에 사라졌다
제노 - 흠. 천장에 적이 있다.
피트 - 히소카 찾았어. X층 X호실에 숨어있네.
전투가 인플레이션 방향이 아니라 디플레이션 방향으로 가속되고 있어.
최근의 만화에선 있을 수 없는 설정이다.
ㄴ 드래곤볼 슈퍼에서 무천도사가 맹활약한다거나...
왜 히소카는 얇게 늘린 껌을 투기장의 바닥에 붙이고 깜짝 텍스처로 덮지 않았는가
준비 만땅의 클로로와 자만하는 히소카.
전투는 싸우기 전부터 결정됐던 것이다.
바쇼는 루즈루스를 통해서 여단의 존재를 크라피카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지도 몰라.
모모제짱 같은 피라미도
일단은 왕자니까 죽이면 레벨 50까지 올라가는걸까
메탈슬라임 같은 느낌이야.
클로로 "모두가 죽이고 싶으니까 선착순으로 한다“
(부탁한다. 내가 이길 수 없으니까 나랑 조우하기 전에 누군가가 이겨줘...!!)
클로로가 무능하다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긴 하지만
선착순은 어디까지나 단원들을 납득시키기 위한 제안이라는 느낌이야.
실제로는 클로로 머릿속에서 히소카는 자신이 첫 번째로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고
싸우게 된다면 자신이 이길 수 있다는 확신도 있을거야.
본심대로라면 “내가 죽일테니 손대지 말아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단원들이 납득하지 않을테니까
“선착순으로 하자. 뭐 그렇지만 결국은 내가 찾아내 죽이겠지”
라는 느낌으로 말이야
"신장 190cm 이상의 남자를 찾아라!"고 했지만
히소카를 못찾고 있는 이유를 알아냈다.
히소카는 다른 쪽 다리도 스스로 절단해서 신장을 줄이고 있는게 분명해
게다가 바쇼는 크라피카의 부하이니 보고할 의무도 있을테구요.
잘보셨다니 진심으로 기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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