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엠 B급이라.. 그럼 헌터세상 자체가 B급이하로 떨어지는거죠.
드레곤볼 처럼.. 천하제일 무술대회하다가 > 세계관이 우주 초사이언인으로 급격히 이어질 수도 있는 일이죠.
세계관을 어떻게 이어가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메르엠이 B급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제는 메르엠이 B급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헌터라는 직업관자체가 그럼 D급이하로 떨어져버리죠.
(아니면 메트릭스 처럼.. 세계수로 헌터세계와 외부를 단절시키고.. 넨 사용인구를 점차 늘려서.. 뭐 어쩌고 저저꼬 그런식으로 배양하는..)
왜 헌터직업이 D급이하로 떨어지는가? 평균이라는 것은 1인자를 중심으로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C~D로 떨어집니다.
그럼 인간 중에서도 수백, 수천명 중에 1명이 헌터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면.. 메르엠이 B급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큰문제가 없죠.
메르엠 B급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냥 전체를 다 떨구면되니까요 ^^;
지금의 조르딕가의 "실버"가 무천도사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무천도사 얼마나 강했습니까.. 피콜로 대마왕편까지.. 지구 1인자..
그러나 그 이후로.. 무천도사는.. 크리링보다 약한.. 존재가 되었지요..
메르엠이 B급이 되느냐 마느냐는.. 큰 논란거리가 될 필요도 없습니다. 문제는 그 연출력에 문제가 있을 뿐이죠.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입니다.
세계수의 단절 << 이부분 포인트가 되겠죠. 누가 단절 시켰는가? 왜 다른 세계와 단절 시켰는가.. 이게 포인트죠 ^^;
메르엠은 F급 이하로 떨어질 수 도 있습니다. ㅡㅡ; 피콜로 대마왕이라고 생각해보세요;; ㅋㅋㅋㅋ
아니면 드레곤볼과 똑같이 프리더 1단변신 상태라고 생각해도됨... 마인부우 티클만큼도 안되죠..
(애초에 드레곤볼도 초기 설정은 드레곤볼을 모으는 것이었는데 그 인기로써 마인부우까지 간것이니까요. 다들 아시죠?)
만화의 설정은 드라마의 연장 처럼 인기에 따라서 늘어납니다. 억지로라도.. ㅋㅋㅋ
( 물론 만화의 연재중단을 위해서 억지로 스토리의 방향을 틀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메르엠 B급이 되느냐 마느냐는.. 크게 논란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계관을 어떻게 연결시키는가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