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켄이 자기 부하 목숨을 희생한다는게 좀 이상하다 느꼈는데
이번화 다시 보니까
화살 쏘고 나서 스르르 쓰러진 그 부하
죽은 줄 알았던 벤자민 사설병이 다시 깨어난 모습에서 바로 옆에 있네요
토가시가 대놓고 뻔한 실수를 한 게 아닌 이상.....몇 번을 봐도 확실함.
역시 사람 목숨을 중요시 여기는 할켄답긴하네요.
대신 실패시(빗나가거나, 세뇌 실패하거나 등) 목숨을 잃는 리스크는 당연히 있겠지만
저만 몰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