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제작진과 TVA 제작진이 다를겁니다, 아마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대자면
1. 작화 스타일이 다름:
헌터 리메이크의 작화를 보면 헌터 원작의 작화를 약간 어레인지 해서 매드하우스 풍으로 그리는 식인데, 극장판은 그런거 없이 원작에 가장 가까운 느낌의 그림체를 보여줌. 간단히 말해서 이르미, 카이토, 히소카만 봐도 알 수가 있다.
2. 바뀐 작화가 헌터 리메이크에 승계 안됨:
헌터 극장판과 리메이크의 디자인이 가장 많이 차이나는게 이르미인데, 이르미의 경우에는 헌터 리메이크에서 나중에 개미편에서 재등장할때 디자인이 변경되기는 했지만, 극장판의 디자인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음.
3. 캐릭터 해석이 다름:
헌터 리메이크가 좆같았던 요크신편 까지도 유일하게 욕은 먹지 않던게 캐릭터 해석인데, 극장판의 캐릭터 해석은 그냥 병맛 수준. 결코 같은 제작진이라고 생각 할 수가 없음.
4. 색감이 다름:
극장판 제작 당시 헌터 리메이크 색감은 반짝 반짝 작은별~ 수준의 밝은 색감이였는데 극장판 색감은 존나게 쳐 어두움.
5. 연출 스타일이 다름:
극장판의 경우에는 액션 연출이 전형적인 느낌. 다만 리메이크의 경우에는 액션 연출에 검기 이펙트 같은 걸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스피드 감과 타격감이 뛰어난데, 극장판의 경우는 그렇지 못함.
6. 스토리가 안 이어짐:
곤, 키르아가 우보긴을 한 눈에 알아봤음. 만약 헌터 리멬 제작진이 만들었으면 아무리 호구라도 이런 실수는 안 했겠지.
따라서 제작진이 아마 일부 제작진을 제외하면 거의 완전히 다를걸로 봅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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