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 14명 소름돋는점 ( 장문주의 )
자기의 신분과 어울릴법한 사상들과 각자의 목표 신념이
그럴싸해서 토가시의 현실적인 묘사능력이 돋보이는거같음
쉽게 말해서 왕자들은 카킹 왕의 자녀들이자 왕자들 ( 다음 세대 왕이 될 후보자들 ) 이잖음 ?
얘네는 태어나면서도 남들과 다른 환경과 다른 느낌의 교육을 받으면서
어린시절부터 자기가 느꼇을거임 권력의 달콤함과 자기 자신이 누리고잇는 국가에 전반적으로 미치는 영향들을
그 결과로 인해 벤자민은 ' 힘 ' 을 선택햇고 ( 힘이 잇으면은 자기가 왕이 됏을때 추후에 더 강대국으로 발전시킬거란 생각에 )
카밀라는 변질된 ' 이기적인 욕망 ' 을 선택하게 됨 ( 어린시절부터 귀하게 자람과 동시에 자기자신이 누리고잇는게 어떤것인지 깨우쳐서 욕망이 끓어넘치게 됨 한 마디로 자기 위치에 중독된거지 마약처럼 .. )
장레이는 ' 돈 ' 을 선택햇고 ( 돈이 잇으면 결국 국가를 좀 더 탁월하게 운영할수 잇을거란 어머니의 경제교육(?) 혹은 스스로 철학적인 깨달음(?)으로 터득하게 된 거라 생각함 )
체리드니히는 ' 철학 ' 을 택하게 됨 ( 자기 자신이 누구이며 나는 뭘 하고 잇으며 내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면서 내적 성장을 택햇지만 안타깝고 불미스런 어머니의 무책임한(?) 가정교육으로 얘도 카밀라처럼 변질되고 때 탄 케이스. 좀 더 따뜻한 환경에서 자랏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인물이엇을듯
츠베파는 ' 과학 ' 을 택하게 됨 ( 현대사회의 기술발전은 모두 과학이 기초배경으로 깔리고 만들어지는 세상의 작동원리를 깨우치고 그것과 관련된 학문지식들을 탐닉하게 됨. 얜 매우 좋은 방향으로 성장한거같음 ㅇㅇ )
반대로 권력이 주는 달콤한 안식으로 인해 노력이란 걸 포기한 채 살아가게 된 왕자들도 잇고 이 또한 매우 현실적인 연출들이라 생각됨
타이손은 ' 남자와의 교제 ' 를 택하게 됨. ( 어설프고 순수한 짝사랑이 아니라 자기에게 주어진 권력에 걸맞게끔 여러 남자를 끼얹어서 다수와 연애를 하는 사랑을 꽤게 됨. 겉으로 봣을땐 그다지 좋은 자세로 성장한거같진않음 .. 뭐 사레사레나 루즈루스에 비해선 ㄱㅊ지만 )
루즈루스는 ' 마약 ' 을 택하게 됨. ( 우리나라에서도 막 재벌3세들 몰래 마약하고 이런거 뉴스에 많이 뜨잖아요? 얘가 딱 그 표본같음. 국가는 다르더라도 돈이 주는 안락함과 그에 이따르는 어리석은 유혹들의 저울질에 패배한 케이스..? 근데 뭐 사람 자체는 성격 ㄱㅊ은거같음 루즈루스 ㅇㅇ )
사레사레는 ' 나태 + 여자들과의 교제 ' 를 택하게 됨 ( 돈과 명예 권력이 주어져도 이렇게 되면 안되겟단 교훈을 일삼게 해준 캐릭터라 생각함 )
할켄부르크는 ' 위대한 정신 ' 을 택하게 됨 ( 얘는 좀.. 분석하기 어려운데 위대한 정신이란 표현이 과연 맞는건진 저도 애매하고 잘 모르겟지만 확실한건 살육전은 혐오스럽다는 둥 동료애가 매우 뛰어나다는 점. 그러니까 아무리 자기가 높은 자리에 잇어도 방심하거나 자만에 빠지는 순간 그 자리는 잃게 될거란걸 알고잇는 매우 깨우쳐져 잇는 등 갠적으로 츠베파와 더불어 매우 인품이 좋은 인물이라 생각듭니다 )
( 카쵸 아래부터는 너무 어려서 제대로 된 사상과 이념을 분석하기 어려워서 안 적을게요 ㅎㅎ )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