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시 스토리의 섬뜩한 장점.
토가시의 많은 작품을 접한건 아니지만....일단 헌터를 대표적인 예로 들자면.
아무래도 필요하다 싶으면 등장인물을 가차없이 죽인다는 점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활쏘는 포클과 모자에서 벌이 나오는.... 누구더라;
그 둘이 사망한 것이 가장 아쉽더라구요.
아무튼 이와같이 정을 좀 붙일만하면 처참하고 냉소적으로 등장인물을 과감히 사망시킨다는 것...
전 다른 것보다 이 것이 토가시 스토리의 경쟁력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