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군을 상대할 급이되려면 레이저의 공을 간단히 받아쳐낼수준은 되야합니다.

레이저의 실력만만 봐도

주위에서 저건 말도안되는 오오라다..!! 라고 경악할수준인 곤이 주먹에 모조리 모아서 쏘아낸 오오라를

간단하게는 아니지만 그렇게 고전안하고 리시브를 이용해 위력을 완전히 죽이는데 성공하고,

하물며 두번째의 위력은 첫번째보다 더욱 강한데 그걸 오히려 받아쳐내는데 성공합니다.

반면에 곤일행은 레이저가 전력을 다한 공격을 세명이서 합체의형태로 해야 간신히 막아내는 수준입니다.

히소카랑 곤이 입에 피를 흘려야 할정도로요.

(이때 당시가 G.I라서 현재의 곤/키르아/히소카는 더 강하긴 하겠지만요. 그렇다한들 현재의 곤/키르아/히소카가 혼자서 막아낼거같진 않습니다.)

물론 이후에 히소카가 단독으로 레이저의공을 받아내긴했지만

버진껌을 최대로 활용해 넨을 모두 불어넣어서 열 손가락 다 나가야 한번 받아쳐낸게 고작이고요.

만약 히소카가 껌의성질을 이용해 다시 응수 못하게 하지않고

공이 저렇게 다시 날아왔다면 분명 히소카는 두번째 공은 못 막고 그대로 사망했을거라 봅니다.

반면 레이저는 재미있군! 받아친것에 응수하는것인가? 이후는 지구력 싸움이다! 라며 몇번을 더 받아쳐낼 생각을 할정도로 여유를 가졌고요.

아마 곤이 전력을 다한 구를 이용해도 최소 세번은 더 받아쳐냈을거라 생각합니다.

레이저가 전심전력을 다한 공을 현재 가볍게 받아쳐내거나 잡을수있는 인물은

실버/비스케/네테로/곤육몬/유피/메르엠 정도 밖에 떠오르지않네요..

나머지는 아마 다 끔살당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