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완전체 셀vs데브라

제국의왕

L:0/A:0

286/450

LV22 | Exp.6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904 | 작성일 2014-12-19 2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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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결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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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466]

abroad

비슷할거같은데...

2014-12-19 2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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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투스

일단 그냥 완전체 셀 말하는거면 약해졌든 어찌됬든 "초2"상태의 오반을 데브라가 전력도 안하고 여유있게 상대한시점에서 데브라가 완전체셀보다 강한건 사실이라고 보셔도됩니다. 퍼펙트셀경우는 아직 확실히 결론난건아닌듯

2014-12-19 23: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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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싸닥션

판독불가......?? ㅇㅅㅇ

2014-12-20 0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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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설정상 데브라=퍼셀임

2014-12-20 0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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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ruko

데브라=셀 이라는 시점에서, 흔히 말하는 완셀 보다는 데브라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12-20 09: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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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ia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떠돌아다니는 설정집에서 셀=데브라 동급. 이라고 되어있어서

많은 분들이 퍼펙트 셀 (자폭 이후의 셀) = 데브라 를 동급으로 보고 있지만

원작에서는 손오공이 데브라를 셀 보다 더 강하네? 라고 평가를 하므로

데브라 > 퍼펙트 셀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데브라는 퍼펙트 셀 보다도 강하다면 ??

그런 데브라가 청년 초2 오반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단 한 번도 못줍니다

물론 데브라가 전력을 쓰지 않았다는건 알지만 바비디에게 충성심이 강했을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시스템은 적에게 타격을 심하게 입힐수록 마인부우 부활에 더욱 도움이 됬었기에

데브라는 청년초2오반에게 봐줄 이유가 없었다는것..그렇다면

데브라는 청년초2오반에게 치명타는 못 줄 정도 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년초2오반은 청년초2 오반 보다 강한데도

자폭이후의 셀 에게 기공파를 맞고 왼쪽 팔 한쪽이 불구가 됩니다.

이 때 소년초2오반 > 퍼펙트 셀이라면

그 공격을 맞지 않고 베지터 데리고 피하던가

혹은 그 공격을 맞더라도 방어하거나

그 공격을 맞더라도 치명상은 입지 않아야 정상이지만

왼쪽팔 한 쪽이 불구가 되버렸죠...

이건 슈퍼3 오천크스 vs 슈퍼부우 둘이 호각인 상태에서도 치명타는 주지 못 했습니다.
(심지어 슈퍼3오천크스는 카운터로 맞아도 치명상을 입지 않았음)

하지만 소년초2오반은 카운터도 아니고 전력질주 한 시점에서 이미 기를 모두개방한채 달렸다고 봅니다.
(오반은 적으로부터 동료를 구할 떄 항상 전력을 쏟으며 구하는 성격 - 나메크성에서 나옴)

그런데 오반을 죽이려고 쏜 기공탄도 아니고, 베지터를 죽이려고 쏜 기공탄에
오반이 맞았는데 치명상을 입고 심지어 셀 조차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뉘앙스 입니다..

그리고 셀은 치밀하고 머리가 좋습니다 (17호,18호를 흡수하기 위해 인내하며 힘을 키울 때 까지 목표물을 잠시 미룸)

그런 셀이 자폭이전 때 소년초2오반의 파워를 경험했음에도 지구에 왔다는건

자신의 풀파워가 소년초2오반 보다 더 강해졌기 때문에 그런 자신감으로 왔다고 봅니다.

(셀은 에네르기파를 쓰기 전 까지 풀파워로 끌어올리지 않았음)

그런데 그런 셀이 심지어 오반을 목표로 한 것도 아니고

오반보다 훨씬 약한 베지터를 목표로 한 기공탄에 오반이 맞았는데 그 오반이 치명상을 당했다는건

퍼펙트 셀 > 소년초2 오반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공은 마지막에 데브라를 셀 보다 더 강하네? 라고 판단하므로

오공이 말한 그 셀은 자폭이전의 셀인 완전체 셀일 확률이 더 높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원작기준으로 퍼펙트셀 > 데브라 >; 완전체셀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승에서 오공이 기를 느낄 줄 안다고 하던데....

손오반이 오공에게 대화를 듣는 시점은 팔을 다쳤을 떄의 시점이었고

그 당시는 팔을 다쳤기 때문에 퍼펙트 셀 보다 기가 월등히 낮아진 소년초2오반 이었습니다.

그 때 z 일행들은 모두 절망하고 있었죠.

그 때 손오공은 오반에게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기 까지 합니다

뭔가 좀 이상하지 않아요?? 손오공은 이 때 상황판단을 잘못했다는 것 입니다..

게다가 만화책에서

저는 이미 전력을 다하고 있어요..라고 손오반이 말한 시점까지도 밀리고 있었고

그 이후 베지터가 서포트 해주면서 기적적으로 이기게 된것입니다..

물론 팔이 불구가 되지 않았다면 소년초2오반이 퍼셀보다 강했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건 팔이 불구가 된 시점에서 전력으로 쏟아도 퍼셀보다 약했다는건 만화책 팩트 입니다.

그런데 그 시점까지도 오공은 오반에게 이길 수 있다고 말을 했고

오공이 퍼펙트셀의 기를 느낄 수 있었다면

계왕에게 퍼셀의 위치조차 확인할 필요가 없었죠

오히려 계왕보다 빠르게

"셀은 죽지 않았어..! 셀의 기가 지구로부터 느껴져!" 라고 말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오공은 셀의 기를 느낄 수 없었고 느낄 수 없었기에 계왕에게 위치를 물어봤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오공이 데브라전 떄 말한 셀은 자폭이전의 셀을 말하는 게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연출의 문제로 데브라를 더 강하게 띄워주기 위해서

자폭이전 셀 이라면 연출이 안 사니까 자폭이후의 셀로 보는게 맞다고 보는 사람들..

그렇다면 마지막에 오공은 퍼펙트 셀 보다 데브라를 강하다고 평가하는데

그런 데브라가 어째서 청년초2오반 에게 치명타 하나 못 주는가에 대해서 설명해야합니다.

데브라가 여유있게 싸우면 싸웠지 파워까지 줄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데브라가 파워를 줄일 필요는 없었고 오히려 부우 부활을 위해서

치명타 주면서 여유있게 싸워야 정상인데 치명타 하나 못 줬죠 데브라는..

데브라는 오반에게 치명타를 주면 줄 수록 마인부우 부활에 도움이 되므로 전혀 봐줄필요가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데브라는 결국 오반을 상대할 떄 오반보다 미세하게 강하긴 했어도 치명타를 줄만큼 강하지 않다 라는게 맞다고 봅니다.

데브라 입장에선 치명타를 주면 줄수록 이득이라서 치명타 주면서 여유있게 싸우면 되므로 파워를 줄일리는 없다고 봅니다.

2014-12-24 05: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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