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스 대충 라바나?
딱히 셰스 성격보면 형제들한테 막대하면서 원한살 거 같은 모습은 상상안되는데..
형제들이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거 생각해보면
평소 보이는 킨나라바타는 좋은 지도자이자 어머니이지만
셰스 관련해서만 유독 비정하고 집착하는 모습 보여서 그런거 아닐까?
이게 정도가 심해서 단순 편애를 넘어서 그것때문에 형제와 동족들이 피본일이 많다고 생각함.
그외 어머니와 셰스의 그렇고 그런 관계도 그럴테고.
그러니까 셰스의 형제들이 보기에..
셰스는 딱 아수라 옆의 라바나처럼 얼굴만 반반해가지고 어머니 홀려서 민폐끼치는 놈인거지.
차이가 있다면 셰스 본인은 딱히 혐성질 안하지만 힘이 그닥이어서 아주 만만하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