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드래곤볼은 전투보다는 그 세계때문에 좋아함.
여기보면 GT나 신과신이나 극장판이나
뭐 원래내용이아니다. 페렐레월드다,
오리지날이아니다 라는 이야기때문에
재미없다라는 말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게중요한것같진않음..
그냥
드래곤볼이라는 세계안에서
손오공과 그의친구들이 살아가는 그 모습자체가 좋아서
드래곤볼도 좋아하고
Z도,
GT도
극장판도 좋아하는거임.
근데 그걸 굳이 오리지날스토리다,
작가가 참여안했다.
전투력이어쩌고저쩌고로
평가할건 아닌것같음...
그냥 드래곤볼 이 세계안에서돌아가는 모습을 보고싶을뿐
그런의미에서 GT도 저는 재미있지않았나 싶음..
그만큼 드래곤볼이 세계관을 잘잡았고 캐릭터를 잘잡았다는것임...
순전히 전투랑 전투력?
뭐 오리지날스토리?이런걸로 나누기엔 아까운듯.
너무 세계관이 탄탄하니
GT도 나온거고 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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