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이번작 부활F는 솔직히 이랬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무천도사를 빼고 트랭크스랑 오천도 그냥 데리고 나왔으면 좋았었습니다.트랭크스를 본 프리저가 썰린 생각이 나서
트랭크스한테 덤비려하자 미스틱 오반이 막으면서 도와주는 방식으로.
그리고 오천크스로 퓨전하여 다른적들 썰고 댕기고.
오반 너프를 시키지 않고
미스틱 상태로 프리저 1단계를 가볍게 이기고
프리저가 3단계 되자 오반이 밀려서 털리고
나머지 동료들이 오공이랑 지터를 부르는게 나았을거 같습니다.
불러서 온뒤 붙을땐 풀파워 프리저랑 싸우고 그뒤에 골프로 변신하는게 나았을거 같습니다.
이번 프리저는 1단계 부활하자마자 53만이었을진 모르겟지만
부하들중 신콜로 잡을 능력의 부하면 최소 1억은 넘는단건데
프리저가 4단계로 변신 한게 1억때랑 같다면 부하들이랑 동급인데
부하들이 프리저를 신앙심이 좋아 모시는건지...답답하기도 하고. 저라면 깔봤겠네요. 부활하자마자 훈련 안했으니
신콜로급 부하가 프리저 배신하고 패죽여도 될텐데.
아니면 사이어인처럼 죽다 살아나면 전투력이 좀 상승되나..
신의 힘에 가깝게 간 악의힘으로 골프가 되었는데 6개월 훈련 묘사가 무삭제판에 나올지도 의문이며 안나온다면 그것또한 웃길테고.
기가 있는 골프는 기를 못느끼는 갓오공한테 막상막하로 싸운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신과신에서 베지터 빡쳐서 비루스(피튄거 말고요. 싸워서 기스난거.) 때려도 비루스 몸에 흠짓하나 없던데...맞기야 맞았지만)
사실상 골프가 체력 리스크가 없었다면 오공 졌을 수 있단 생각도 듭니다.
그걸 노려서 지지만.
그리고 초사갓 초사가 초사갓에 힘을 내기위에 초사에 덮어씌운거라는데
이것도 바이얼레이션의 느낌이 납니다...솔직히 전작 빨간색이 평이 안좋아서 푸른색으로 바꾼거란 루머가 있던데. 그거 아니더라도....
앞으로 나올 드래곤볼 초에서도 문제가 생기는데
초1이외에 2/3은 바이얼레이션으로 효율이 떨어진다죠.
근데 초사갓 초사 푸른머리 초1스타일 머리로 계속 싸우고 힘만 강해지고 전투력 센스만 늘어도 나쁘지 않겠지만
현실은 별로라고 하겠죠 변화가 없으니...
그렇다고 변화를 준다면 결국 비루스 언급의 바이얼레이션의 의미가 사라지네요.
머리색이 바뀐다거나 머리가 길어지거나 뭔가 변화를 주겠죠.
앞으로가 걱정이 됩니다.
뭐 투덜거리면서도 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