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하게 미래에서 죽은 오공이 살아나서 싸워보지도 못했던 이유
일단 오공은 프리더전이 끝나고 얼마안있어 심장병에 걸립니다.
선두도 안통하고 그 시대의 의학으로는 불치병이었기에 결국 오공은 죽겠죠.
하지만 오공이 죽었을땐 아직 인조인간도 없고 평화에 찌들어있을 시기입니다.
베지터와 잘해봐야 피콜로정도면 모를까 다른 전사들은 수련따위는 안하고 살겠죠. 부우전때 처럼...
당연히 평화로운 세상에 굳이 오공을 살릴 이유도 없고 살릴수도 없죠.
셀전때 덴데를 새로운 신으로 만들기위한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의 지구인들은 나메크성의 위치를 모르니깐요.(이점은 지구의 드래곤볼로 해결될지도...)
아무튼 그냥 평화로운 세상에 굳이 무리해가며 오공을 살릴 필요성을 못느끼고 살다가 3년뒤 갑자기 인조인간이 나타나서 피콜로까지 죽어버려 지구쪽 드래곤볼도 못쓰고 나메크성의 위치도 모르기에 나메크성의 드래곤볼도 못써서 결국 미트의 결말이 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