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수월은 그냥 이거 정도로만 적용하는게 맞다고 봄.
이게 yes고
이게 No라는 말임.
경화수월 능력 자체가 오인대상에게 보이는 환상이 전부 동일해서
저런 팀킬 상황을 만들 수도 없으며, 억지로 한 쪽 여러명을 적으로 만들어도
치환 대상, 아니 오인 대상까지 상황 자체의 모순이 있을 수 밖에 없음.
그런 상황을 고려한 연출 묘사를 블리치에선 보여준 적이 없고,
아이젠도 그런거 까지 고려해서, 대결을 한 적이 없음.
그냥 본인 혼자 상대쪽 한명이랑 바꾸거나 아군 한명이랑 바꾸고 빈틈찌르는 식의 반격이 끝이지 ㅇ.
바라간이나 46실의 경우는 오인 대상들이 전부 시체니까,
그런 걸 고려할 필요가 경우지, 그걸 가지고 위 짤을 그대로 적용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봄.
그리고 경화수월 텀이 없다고 말하는 데 아님.
칼을 드는 등의 조건을 말하는 게 아님. 참백도가 하나가 됬다고 해서, 텀 자체가 사라졌다는 말이 안 되고
말 그대로 발동하는데 몇 초 간의 간격이 존재하는데 그 사이에 상대쪽도 가만히 있을리가 없음 ㅇ
그리고 그 당시 야마모토의 상황을 떠나서 광역기가 까다로운 건 사실임.
아이젠이 초음속이라고 해도, 착탄에 수km가 날아가는 수준의 공격이면 피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고
특히, 그 정도 수준의 화력기를 그대로 본인이 버틸 수 있는 경우는 딜이 안 박힐 가능성이 높아서 더 까다로운 게 사실임.
작중 주요 에피소드의 전투에서도 저렇게 활약했는데 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