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노래나 그림이나 예술분야에서
정교한건 맘에안듬.
그림을 정교하게 그릴거면 cg를 만들거나 사진을 찍는게 훨씬 나아보임.
노래에서도 양다일 장덕철같이 음 발성 정교하게 내는거보다 옛날 김장훈 권인하처럼 다소 음정은 엇나가더라도 투박하게 내는게 더좋음.
뭐랄까 정교하게 하는 예술은 언젠가 AI한테 밀리게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듬.
물론 정교한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불완전하고 투박한 예술이 훨씬 맘에듬.
그래야 소름이 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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