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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룡 내공 안받았을꺼 같은데요;;
감염집정관 | L:0/A:0
135/150
LV7 | Exp.9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48 | 작성일 2017-03-21 1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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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룡 내공 안받았을꺼 같은데요;;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애초에 이 내용은 암존이 작중에서 추측성으로 한 말 한마디 뿐이라 전 별로 신빙성 안간다고 봅니다.

암존이 혼잣말 해놓고 틀린적이 한두번입니까

오히려 전 강룡이 저 나이 때 자신을 넘어설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나온 핑계성 발언의 일종 같습니다.

강룡나이가 정확히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용비랑 비슷한 나이로 보면 될까요? 그럼 이상할 것도 없는데;;

재능이 그냥 미쳤나 보죠 과거 이야기가 안나와서 모르겠다만 파천신군이 후계자로 점찍은 데에도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맞으면 뭐..... 할말 없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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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비
확실히 물려받았다고 안나온게 팩트는 맞죠.
2017-03-21 18: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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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파천이 폐인 된거보면 내공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2017-03-21 18:41:44
추천0
감염집정관
음 그럴려나요? 전 아마 4천왕에게 기습당하고 부활하는 과정에서 폐인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들도 100%죽었을 거라고 믿었으니까요
2017-03-21 18:46:09
추천0
벼르곤
일단 님 주장처럼 핑계성 발언과는 거리가 멀다고 봐요. 그 발언을 하고 곧바로 이 사패천을 만날거라고는 짐작못했을터라며 최강의 절기로 깨뜨려주겠다고 하죠. 죽기직전까지도 지가 패배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2017-03-21 19:26:33
추천0
dsaw
저도 일리있다고봅니다. 암존말이 허세.지기싫어해서 정신승리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기도 하구요.

일단 강룡성격에 스승님이 본인의 목숨을 깍아가며 내공을 준다고 덥썩 받을 인물도아니라고 보구요.

만약 사실이라도 어떤 상황이 있었을거라봅니다.
파천신공 절기를 배우다 위험한 상황(주화입마등)에
처해서 파천이 본인의 내공을 모조리 주입해서 강룡을 살렸다거나.. 만독불침지체 완성단계에서 위험에빠져 파천신군이 똑같이 내공을 주입했다거나..
이 정도면 강룡이 스승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과 복수에 불을켜고 달려드는 이유도 어느정도 설명이되는거같구요.

그냥 암존의 신무림 애송이에게 패배위기를 느끼자 발동된 정신승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요 ㅎ
2017-03-21 21:46:41
추천0
팩폭픽폭
그러기엔 파천이 너무 폐인 됐음ㅇㅇ
강룡은 그래도 어느정도 힘있던 시절의 파천을
알고있는 듯한 묘사가 나오긴함
(사부님 아니 그 이상?)
귀영 기 느끼는 회상 만 봐도
뒤지기 직전 보단 훨씬 건강해보이는데
갑자기 폭삭 폐인된거 보면ㅋㅋ
(강룡 액면가로 봤을때 많아야 5년 전)
2017-03-21 22:37:50
추천0
감염집정관
하긴 뭐 님들의 말이 더 일리가 있긴 있습니다만...
다만 스승님의 기를 물려받아서 천하제일이 된 주인공은 뭔가 간지가 안살아서;;
2017-03-22 00:46:20
추천0
[L:59/A:228]
애새끼들
아무런 경험없이 동굴 폐관수련만으로 존자급 또는 거의 그에 근접한 위치까지 도달한걸 보면 역대급 재능인건 확실
2017-03-22 12:01:42
추천0
용비룡
전투 후반부에서 암존이 말한건 거의 사실 같아보여요
2017-03-22 13:39:3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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