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드디어 나왔구나.
한대위는 '원숭이'를 상대하면서 제천대성 진모리의 기운을 느낀다. 정황상 '원숭이'가 바친 무기가 바로 박무진도 애용하는 만다라이며, 자신이 원하는 대상을 통과할 수 있으며 물리 법칙이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토끼'가 바친 무기는 정황상 만화경으로 보이며, 거울에 비친 것들이 복사가 되는 능력으로 추정된다.
'룡'은 '토끼'에게 지배당하며 해태와 싸운다.
'원숭이'는 제천대성처럼 용골과 뇌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한대위와 유미라가 무기력하게 밀리면서 간절히 도움을 구할 때, 모든 여의를 다룰 수 있게 된 진모리가 박무진의 니르바나 요새를 파괴하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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