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름은 적당히 따다 붙이는 거 같은데 너무 연관 짓지 말자
직접 소설같은 거 써보면 제일 골칫거리가 바로 이름 짓는 거라서
오다가 걍 해적 이름으로 부터 적당히 골라다 짓는 거 같다.
작가가 엄청 아끼고 초창기부터 생각해온 캐릭터라서 실존 모델의 변주인 경우아닌 이상 큰 연관성 없을 거 같으니
너무 캐릭터랑 너무 연관 안 짓는 게 나을 거 같다.
근데 솔직히 티치 같은 경우는 실존모델의 범주에 들어가서 예외에 해당 될 거 가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