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25화 보니까 사천왕 성향이 보이네
대충보니 막사평이 임무 실패해서 파천이 직접 나서는 상황인듯 싶음
가뿐히 막사평 즈려밟고
민간인까지 쓸어버리려는데
혈비는 무조건 복종이고
귀영은 이건 아니다 라고 말리고
환사는 뒤에서 아무말 없이 지켜만 보네
어쩌면 파천신군이 오락가락한 이유가
환사가 만든 첫번째 작품이 파천신군이고
파천신공을 조종해서 일을 꾸미지만
점점 컨트롤하기 힘들어지니 폐기한게 아닐까
귀영에게는 무고한자들의 희생을 막아야한다며 꼬드기고
막사평은 언제까지 밟혀살꺼냐며 꼬드기고
혈비에게는 이젠 너가 더 강하니 스승을 치자고 했겠지
그래서 나중에 내막을 안 귀영이 배신을 한거겠고
파천신군도 환사는 무공이 강한놈이 아니니 재쳐두라고 하고 강룡에게 환술 비책을 가르쳐주지 않은걸 보면 파천신군도 환사를 파악하지 못한것 같음
반면 파천신군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던것은 환사임
강룡이 파천신군 내공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걸 알고 바로 혈비 팽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