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복은 날이 갈수록 재평가되네요
끝없는 바다와 같은, 감히 그 끝을 헤아릴 수 없는 무한에 가까운 내공을 흡수하고도 신체가 온전히 버틸 수 있다는 건
마도환생까지 거친 세계관 최정점을 상대로 저 정도나 버틸 수 있는게 과연 누가 가능할까요?
이건 뭐 사패천이고 신선림이고 뭐고 다 필요없네요...
파천신군 사후 난장판이 된 현 무림에서 이정도면 당연히 다섯 손가락 안은 거뜬하겠고
현 무림에서 귀혼수 가우복을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는 인물? 글쎄요
천하제일 강룡, 마교주 옥천비, 흑룡왕 혈비 외에는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겠습니다.
강한 적을 만나야 본인도 강해지는건 팩트. 혈비같이 규격외로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는 어쩔 수 없지만서도(아마 이번화로 작가님은 흡성대법이라는 무공의 한계를 보여주고 싶지 않았나 싶음)
천곡칠살이나 구무림 12존자 수준은 누워서 떡 먹기로 제압할 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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