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부터 제가 논지를 흐린다고 하시는데....
그게 왜 그러냐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님과 저의 근본적인 관점의 차이는 청룡의 각을 차력으로 보냐마냐에요.
그리고 님이 드신 두가지는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고요.
여기에 반박을 하려면 이미 나온 팩트에 대한 반박이 되기 때문에 저는 반박을 할 수 없는게 맞고요.
다만 제가 반론을 달고 하는 거는 청룡의 각이 차력이 아니다라는 주장과 그것에서 나온 사실들로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차력 두 개를 동시에 다루는게 말이 안되니까 청룡의 각이 차력이 아니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도플갱어 차력을 님이 들고 제천대성=용 드립이 나오고 이렇게 가는거죠...
그러니까 님 입장에서는 논지가 흐려지는 것처럼 보이는 거고요... 이해가 좀 되나요? 지금 상황이?
아까 인정했듯이 님의 두가지 팩트는 분명 청룡의 각이 차력이라는 근거가 됩니다. 이 논리는 저도 인정하겠습니다. 이제 됬나요. 아 증말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