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만화 주인공들 중에서 제일 간지나는 주인공은
개인적으로 나츠 인 것 같음. 루피나 나루토 같은 경우는 워낙에 악동 느낌이 강해서
별로 간지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겠음. 특히 나루토는 화낼때나 평소에나 또 선인모드나 미수모드를
시전해도 간지난다는 느낌이 안남. 그나마 루피 같은경우는 분노하여 진지해지면 뭔가 간지나지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 2%부족하고 블리치 같은 경우는 제가 블리치를 보질 않아서 이치고가 얼마나 멋진지는 잘 모르겠고 어쨌든
내가 본 소년만화 주인공들 중에선 나츠가 제일 간지나는 것 같음. 나츠도 루피 못지않게 악동의 느낌이 물씬 나지만
분노했을때의 모습은 정말로 간지남. 루피보다 더 간지나는 것 같음. 일러스트가 그렇게 그려져서 그런 느낌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나츠가 제일 간지난다고 생각. 평소의 모습도 뭔가 간지나는 느낌이 나서...
페테내에서 간지하면 렉간지도 빠지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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