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닐에게 나츠가 배운 언어는
이그닐이 나츠에게 가르친 언어는 현대어도 고대어도 아닌 용언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
현대어나 고대어를 배웠다고 하면 어떻게든 모순이 생기는 것이
가정1. 현대어를 가르쳤다.
> 처음 페테에 들어왔을때 글자를 못 읽음. (모순)
가정2. 고대어를 가르쳤다(400년전)
> 고대어와 현대어가 따로 존재한다면 글이 다르다는 소리인데
그렇다면 나츠가 현대어를 사용하지 못해야함.
현대시대 사람들과 소통을 아에 못해야 되는 전개.
( 애초에 글자만 바뀌고 소리만 전승된다는게 이상함. )
그럼으로 나츠가 배운 언어는 용언이 아닐까 생각함.
나중에 용언으로 기록된(용왕제 중에) 비석같은 걸 읽는 연출이 나올거같음.(이클립스 이용방법이라던지..)
* 츄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6-03 12:46)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언어가 있었지만 그것을 표현할 문자가 없었기에 가장 가까운 나라인 중국의 문자를 빌려쓴 것입니다.
(그 부이족인가?? 한글을 빌려쓰는 나라가?? 그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이런 경우 우리나라가 중국어를 사용한다라고 하진 않습니다.
부이족??인가도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하진 않죠.
편이성을 위해 (글자는 기록해야되니까) 다른 나라의 글자를 빌려온거지요. (당장에 만들기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하지만 페테의 세계관 기준으로는 전국 공용어를 사용하는데
문자를 빌려쓸 필요도 없고, 400년 전에 문명이 멸망했던 안했던간에
언어는 남기되 문자만 바꾸자라는 것은 표기를 위한 편이성에도 맞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에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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